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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통신

[경제] 中 1분기 은행 간 시장 민영기업 채권 발행 규모 약 15조원 넘어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刘吉利
2025-05-03 09:34:17
지난달 20일 더싸이(德賽·DESAY)그룹 과학기술원 신발 생산라인에서 직원이 작업에 몰두하고 있다. (사진/신화통신)

(베이징=신화통신) 중국은행간시장거래상협회가 중국인민은행(중앙은행)의 지도 아래 금융 자원 흐름을 민영기업으로 적극 유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중국은행간시장거래상협회에 따르면 올 1분기 민영기업은 85건의 채권 금융을 발행했다. 이는 762억5천만 위안(약 15조212억원)에 해당하는 규모로 기업 신용류 채권의 90% 이상을 차지했다. 증권화 상품까지 포함하면 민영기업이 발행한 채권 금융 규모는 947억5천300만 위안(18조6천663억원)에 달한다.

융자 비용 측면에서 1분기 민영기업 채권 금융의 평균 발행 금리는 전년 평균 금리보다 0.21%포인트 떨어진 2.86%를 기록했다.

자금 조달 목적을 보면 ▷신에너지 ▷차세대 정보기술 ▷신에너지차 ▷첨단 장비 등 전략적 신흥산업, 미래 산업, 기간 산업의 최적화 및 업그레이드에 600억 위안(11조8천200억원) 이상의 채권 금융 상품이 사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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