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밀리 사이트
아주경제
아주로앤피
아주일보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경제동향] 中 헝친-마카오, 10월이면 신분증 제시 없이 얼굴 인식으로 출입경 심사 가능
기사 읽기 도구
공유하기
기사 프린트
글씨 크게
글씨 작게
2025.07.15 화요일
흐림 서울 22˚C
구름 부산 20˚C
흐림 대구 21˚C
인천 22˚C
흐림 광주 22˚C
흐림 대전 21˚C
흐림 울산 21˚C
흐림 강릉 21˚C
흐림 제주 25˚C
신화통신

[경제동향] 中 헝친-마카오, 10월이면 신분증 제시 없이 얼굴 인식으로 출입경 심사 가능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王承昊,王浩明,岳夕彤,邓华
2025-04-30 15:25:34
지난해 11월 25일 광둥(廣東)성 헝친(橫琴) 통상구의 셀프 검사대를 통과하는 관광객. (사진/신화통신)

(중국 광저우=신화통신) 광둥(廣東)성 헝친(橫琴)과 마카오 간 이동이 한층 더 편리해 질 전망이다.

29일 헝친∙웨아오(粵澳, 광둥성-마카오) 심층합작구 집행위원회에 따르면 헝친과 마카오 양측은 오는 10월 내로 헝친 통상구 출입경 심사 협력 패스트트랙에서 '신분증 제시 면제' 정책을 최적화해 시행할 방침이다. 두 지역을 자주 오가는 관광객의 편의를 한층 더 제고하기 위함이다.

녜신핑(聶新平) 심층합작구 집행위원회 부주임은 향후 헝친 통상구를 통해 두 지역을 오갈 때 신분증 제시 없이 '얼굴 인식'만으로 통과할 수 있게 됐다며 "지하철 탑승처럼 빠르고 편리해져 10초 안에 수속이 끝날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 통계에 따르면 지난 한 해 헝친 통상구 출입경 인원은 2천280만 명(연인원)을 넘어섰고 차량 통행은 약 240만 대(연대수)에 달했다. 연간 출입경 인원과 차량 통행 모두 통상구 설립 이래 사상 최고치다.




0개의 댓글
0 / 300
댓글 더보기
우리카드
삼성증권
KB손해보험
NH농협
sk
kb_2
SK하이닉스
NH투자증
KB국민은행_3
셀트론
메리츠증권
SK
sk네트웍스
LG
KB국민은행_1
하나금융그룹
미래에셋자산운용
롯데건설
KB국민은행_4
농협
롯데카드
kb_4
LG생활건강
우리은행_2
LG
CJ
kb
위메이드
KB_1
KB
신한라이프
DB그룹
하나증권
e편한세상
한국투자증권
우리은행_1
빙그레
삼성
kb_3
이마트_데일리동방
kb증권
kb_5
KB국민은행_2
대신
쿠팡
동아쏘시오홀딩스
다음
이전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