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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동향] 中 홍콩, 소매∙수출 힘입어 1분기 지역총생산 '청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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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통신

[경제동향] 中 홍콩, 소매∙수출 힘입어 1분기 지역총생산 '청신호'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刘英伦,谢妞,陈铎
2025-04-28 14:32:09
지난해 9월 17일 촬영한 홍콩 컨테이너 터미널. (사진/신화통신)

(중국 홍콩=신화통신) 중국 홍콩 특별행정구(특구)가 올 1분기 지역총생산(GRDP)이 견조한 성장세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폴 찬(陳茂波) 홍콩 특구 정부 재정사(司) 사장(국장)은 1~2월 소매 판매가 관광객 소비에 힘입어 전월 대비 각각 증가했다고 전했다. 또한 1분기 수출이 전년 동기 대비 빠른 성장세를 보였다며 특히 중국 본토와 아세안(ASEAN) 시장에서 눈에 띄는 증가세를 나타냈다고 설명했다.

그는 다가오는 5일간의 노동절 연휴 기간 중국 본토에서 약 84만 명의 관광객이 홍콩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일일 방문객 수는 전년 동기 대비 10%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폴 찬 사장은 작고 대외의존도가 높은 홍콩이 미국발 불확실성이 커진 상황에서 자유롭지 못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금융 통합을 시행해 지속 가능한 공공 재정을 확보하는 동시에 성장을 촉진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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