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마카오=신화통신) 전자상거래 화물을 가득 실은 에티오피아 에어라인 ET3483편이 3일 오전 마카오국제공항을 이륙했다. 이로써 마카오~마드리드 간 화물 전세기 노선이 정식 개통됐다. 이날 에티오피아 에어라인 ET3483편이 마카오국제공항에서 '워터 살루트(물대포를 쏘아주며 환영하는 세리머니)'를 받고 있다. 2025.4.3 Copyright © 이코노믹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