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주총에서 사내·외이사 선임, 재무제표 및 이익배당 등을 의결했다. 먼저 사내이사로 김미섭·허선호 대표이사(부회장), 전경남 사장을 재선임했다.
이사회 의장에는 독립성을 강화하고자 송재용 사외이사가, 사외이사에는 이젬마, 석준희 이사가 재선임됐다. 또 사외이사로 기획재정부와 국제통화기금(IMF)에서 근무한 글로벌 전문가 문홍성 사외이사가 신규 선임됐다. 감사위원회는 이 이사, 송이사, 문 이사로 구성됐다.
추가로 지난해 회계연도 재무제표와 이익배당도 승인했다. 배당은 총 1467억원 규모로 △보통주당 250원 △1우선주 275원 △2우선주 250원로 확정됐고 자사주 소각 규모는 약 2203억원으로 결정됐다. 이로써 주주환원총액은 3670억원, 총 주주환원율을 약 40%로 집계됐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앞으로도 혁신적이고 장기적 비즈니스 전략을 통해 지속가능한 성장을 추진할 것"이라며 "모든 임직원들이 Permanent Innovator라는 미래에셋 DNA를 갖고 고객을 최우선으로 삼는 자본시장 파트너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중정상회담] 李대통령 中과 소통 강화 기대...시진핑 韓은 협력동반자](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5/11/01/20251101180620173463_388_136.jpg)

![[한중정상회담] 韓中 정상회담 일정 시작…관계회복·비핵화 논의 전망](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5/11/01/20251101162524156500_388_136.jpg)


![[2025APEC] 李대통령 억지력·대화 있어야 남북평화…한·중 경제협력 중요](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5/11/01/20251101152109383455_388_136.jpg)
![[2025APEC] 21개 정상, 경주선언 채택…AI이니셔티브·인구변화 대응도](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5/11/01/20251101141103476376_388_136.jpg)
![[2025APEC] 시진핑 내년 APEC은 중국 선전서 개최...아태공동체 의지 표명](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5/11/01/20251101140731116640_388_136.jpg)
![[2025APEC] 1박2일 본회의 마무리…李대통령, 시진핑에 의장직 승계](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5/11/01/20251101135030364350_388_136.jpg)
![[2025APEC] 시진핑 AI는 미래 발전에 중대한 의의...아태지역 디지털 격차 해소 의지 밝혀](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5/11/01/20251101132527279680_388_136.png)
댓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