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톈진=신화통신) 15일 복숭아꽃 아래서 기념사진 찍는 관광객. 톈진(天津)시 훙차오(紅橋)구 베이윈허(北運河) 강변에 복숭아꽃이 절정을 이루면서 봄기운을 물씬 풍기고 있다. 지난 14일에는 '제34회 톈진 운하 복숭아꽃 문화 상업무역·관광 축제'가 시작되면서 문화예술 공연, 특색 시장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려 이곳을 찾는 상춘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2025.3.15 Copyright © 이코노믹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