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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울산과 수소 MOU 이어 수소연료전지 공장까지…수소시대 전환 '착착'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박연수 기자
2025-03-11 18:18:44

2028년 양산 돌입 예정

지난해 11월 울산 수소 생태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이동석 현대자동차 대표와 김두겸 울산시장왼쪽부터이 협약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현대자동차
지난해 11월 '울산 수소 생태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왼쪽부터)이동석 현대자동차 대표와 김두겸 울산시장이 협약서를 들고 기념촬영 하고 있다. [사진=현대자동차]
[이코노믹데일리] 현대자동차가 국내 처음으로 울산에 수소연료전지 공장을 짓는다. 수소시대에 본격적으로 박차를 가하는 모습으로 해석된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의 수소연료전지 공장은 울산 변속기 공장 부지에 자리잡을 예정이다. 

현대차의 계획대로 2028년 양산에 돌입하면 국내 최초 수소연료전지 생산거점이 될 전망이다. 글로벌 기준으로도 두번쨰다. 

울산은 현대차의 수소시대 중요한 거점이 될 전망이다. 현대차는 지난해 11월 울산시와 '울산 수소생태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며 수소도시로의 변화를 본격화했다.

MOU 외에도 현대차는 수소시대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박람회 'CES 2024'에서는 수소 밸류체인 사업 브랜드인 'HTWO'를 공개하며 수소 산업에 열을 올리기도 했다. 아울러 일본 완성차 기업 토요타와의 '수소 동맹'에 대한 기대감도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현대차는 올해 상반기 수소연료전지 승용차인 넥쏘 2세대 공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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