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비구역 및 정비계획 변경안 공람은 용산구청 7층 주택과와 신동아아파트 주택재건축정비사업 조합(용산구 이촌로 347, 관리사무소 2층)에서 열람할 수 있다.
공람 후 의견은 주택과에 등기우편으로 발송하거나 직접 방문하여 제출하면 된다.
용산구는 서울시와 함께 13차례에 걸쳐 신속통합기획 자문을 진행하며 서빙고 신동아아파트 지침을 수립했다.
신동아아파트는 서울의 남북 녹지축과 한강 수변축이 만나는 입지에 위치해 있다.
서빙고동 241-21번지 일대(11만4346.8㎡)에 자리한 이 아파트 단지는 최고 49층, 1903세대 규모의 ‘남산과 한강을 품은 경관 특화 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다.
용산구는 주민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기 위해 오는 13일 서빙고동 주민센터 5층 강당에서 주민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후 공람 공고 후 용산구의회 의견 청취를 거쳐 서울시에 입안을 신청할 계획이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용산구의 주요 위치에 자리한 서빙고 신동아아파트가 도심과 한강을 잇는 한강변 랜드마크로 재탄생하길 기대한다”며, “주민 의견을 반영해 사업이 조속히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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