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쯔보=신화통신) 한 화훼 농가가 8일 비닐하우스에서 호접란을 가꾸고 있다. 새해 산둥(山東)성 쯔보(淄博)시 보산(博山)구 산터우(山头)가도(街道, 한국의 동)의 화훼 농가에 호접란이 활짝 피었다. 최근 수년간 대형 화훼 기업 유치에 열을 올린 산터우가도는 호접란 등 다양한 꽃과 수초를 키워 유럽, 미국, 동남아시아 등 지역으로 판매하고 있다. 2025.1.9 Copyright © 이코노믹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