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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동향] 中 농촌경제 발전 꾸준...1인당 가처분소득 약 330만원 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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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통신

[경제동향] 中 농촌경제 발전 꾸준...1인당 가처분소득 약 330만원 도달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郭潇宇,朱绍斌(一读),丁赫,李博
2024-12-19 14:03:02
지난 8월 30일 장쑤(江蘇)성 양저우(揚州)시 바오잉(寶應)현의 한 온실에서 작업 중인 근로자. (사진/신화통신)

(베이징=신화통신) 중국이 올해 농업 및 농촌 개발 분야에서 진전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중국의 곡물 생산량은 총 7억650만t(톤)으로 전년 대비 1.6% 증가했다. 이로써 올해 처음으로 곡물 생산량이 7억t을 넘기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대두 생산량은 2천만t을 초과할 것으로 예상된다.

올 1~9월 육류(돼지·소·양·가금류) 생산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 수산물 생산량은 4.5% 늘었다.

같은 기간 중국 농촌 주민 1인당 가처분소득은 1만6천740위안(약 329만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6.3% 올랐다.

832개 탈빈곤 현(縣)에서는 주요 우위와 발전 잠재력을 바탕으로 주력 산업을 육성했다. 농산물 가공, 향촌 관광, 레저농업 등으로 대표되는 관련 산업은 새로운 성장 동력 창출과 생활 수준 향상에 도움을 줬다는 평가다.  

한편 농촌 인프라 개발에 힘입어 중국 농촌 지역의 도로포장률도 상당수 올라갔다. 농촌 지역의 생활하수 처리·관리율은 45%를 넘어섰으며 5G는 90% 이상의 행정촌에 개통됐다. 교육·의료·노인돌봄 등 기본 공공 서비스도 꾸준히 개선되는 추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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