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이징=신화통신) 올 1~10월 중국 국유기업의 매출이 증가세를 보이며 안정적인 경영을 이어갔다.
26일 중국 재정부가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해당 기간 국유기업의 총매출액은 67조6천600억 위안(약 1경2천990조7천2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0.9% 증가했다.
총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 감소한 3조5천400억 위안(679조6천800억원)을 기록했다.
한편 지난달 말 기준 국유기업의 자산 대비 부채비율은 64.9%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