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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동향] 브라질 정계 인사 "中·브라질 협력, 양국 및 세계에 혜택 가져다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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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동향] 브라질 정계 인사 "中·브라질 협력, 양국 및 세계에 혜택 가져다줘"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赵焱,陈威华,王天聪
2024-11-18 14:09:16
저장(浙江)성 우쥐(婺劇)예술연구원의 연기자들이 지난 8월 15일 중국·브라질 수교 50주년 기념 리셉션에서 용춤 공연을 하고 있다. (사진/신화통신)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신화통신) 파우스토 피나토 브라질 하원의원은 최근 신화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브라질과 중국이 전면적 전략 동반자 관계를 계속 심화시키고 양자 협력을 강화하는 것은 양국 국민에게 이익을 가져다줄 뿐만 아니라 더욱 공평하고 공정한 세계를 만드는 데 기여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피나토 의원은 중국은 브라질 농산품의 주요 수출시장으로 브라질 경제에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재생에너지 분야에서 거대한 기회를 봤습니다. 양국이 협력해 지속가능한 기술을 개발하고 화석연료 의존도를 낮춰나가야 합니다. 브라질과 중국의 무역 관계는 굳건하고 전망이 밝죠. 앞으로 양국의 무역 협력은 계속 확대되고 더욱 다원화될 것입니다." 그는 기술과 혁신 분야의 파트너십은 양국 협력의 포인트 중 하나라고 강조했다.

피나토 의원은 "중국이 지난 십여 년 동안 기술 진보와 혁신을 통해 세계 최대 경제체 중 하나가 됐다"며 "중국의 빈곤 퇴치 사업이 거둔 성과는 눈부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중국의 이러한 노력은 중국 인민 생활의 질을 개선했을 뿐만 아니라 다른 국가에도 모범이 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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