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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동향] 中 베이징증권거래소, 혁신형 중소기업 지원 '든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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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통신

[경제동향] 中 베이징증권거래소, 혁신형 중소기업 지원 '든든'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姚均芳,赵子硕,刘勇贞
2024-11-16 10:19:20
안후이(安徽)성 츠저우(池州) 경제개발구 소재 안후이안신(安芯)전자테크회사 직원이 지난 10일 칩 작업장에서 일하고 있다. (사진/신화통신)

(베이징=신화통신) 베이징증권거래소에 상장된 총 257개 회사 중 80% 이상이 중소기업이며 약 90%가 민영기업인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개장 3주년을 맞은 베이징증권거래소는 설립 초기부터 혁신형 중소기업을 지원하는 주요 거점으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지난 3년간 중소기업이 전정특신(專精特新, 전문화·정밀화·특색화·참신화)의 길을 걷도록 적극 지원했으며 신질(新質·새로운 질) 생산력을 지향하는 기업의 상장과 발전을 뒷받침해 왔다.

관련 통계에 따르면 베이징증권거래소에 상장된 기업 중 첨단기술 기업은 90%를 넘고 전략적 신흥산업, 선진 제조업 기업이 80%에 육박한다. 국가급 전정특신 '작은 거인(小巨人·강소기업)' 기업은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상장 기업이 조달한 자금의 80% 이상이 ▷녹색∙저탄소 ▷디지털 경제 ▷고급 장비 제조 ▷신소재 등 분야에 투자됐다.

'혁신'이라는 우위에 힘입어 베이징증권거래소에 상장된 중소기업은 강한 발전세를 보였다. 3분기 보고서에 따르면 이들 중소기업의 올 1~3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6.24% 증가했으며, 80% 이상이 흑자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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