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17 목요일
서울 24˚C
흐림 부산 26˚C
대구 23˚C
인천 25˚C
광주 26˚C
대전 26˚C
울산 25˚C
강릉 25˚C
흐림 제주 33˚C
신화통신

[경제동향] 中 7월 말 발전 설비용량, 전년比 14% 증가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高竹,吴琼(一读),张龙
2024-08-24 10:16:21
칭하이(青海)성 하이시(海西)멍구(蒙古)족짱(藏)족자치주 더링하(德令哈)시 태양광(광열)산업단지에 위치한 광열 발전소를 지난 4월 23일 드론 사진에 담았다. (사진/신화통신)

(베이징=신화통신) 중국의 발전 설비용량이 꾸준한 증가세를 이어갔다.

중국 국가에너지국에 따르면 올 7월 말 기준, 중국의 총 발전 설비용량은 31억㎾(킬로와트)로 전년 동기 대비 14% 증가했다.

그중 태양광발전 설비용량은 7억4천만㎾로 49.8% 확대됐고 풍력발전 설비용량은 19.8% 늘었다.

중국의 주요 발전 기업은 올 들어 7월까지 전력 공급 프로젝트에 총 4천158억 위안(약 77조7천546억원)을 투자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기보다 2.6% 증가한 수치다.

한편 같은 기간 전력망 프로젝트 관련 투자는 2천947억 위안(55조1천89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9.2% 늘었다. 중국의 전력 사용량은 5조6천억㎾h에 육박해 전년 동기 대비 7.7% 확대됐다.




0개의 댓글
0 / 300
댓글 더보기
kb_3
쿠팡
KB국민은행_1
DB그룹
sk네트웍스
KB국민은행_3
하나증권
빙그레
SK하이닉스
셀트론
LG
이마트_데일리동방
KB
LG
삼성증권
kb증권
동아쏘시오홀딩스
SK
롯데건설
kb
KB국민은행_4
KB손해보험
넷마블
우리은행_1
대신
CJ
sk
kb_2
우리카드
NH농협
삼성
LG생활건강
신한라이프
NH투자증
KB국민은행_2
한국투자증권
위메이드
KB_1
미래에셋자산운용
하나금융그룹
농협
kb_4
우리은행_2
메리츠증권
여신금융협회
kb_5
e편한세상
롯데카드
다음
이전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