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소식통은 "삼성전자의 HBM3가 현재로서는 중국 시장을 겨냥해 만들어진 정교함이 덜한 엔비디아 그래픽 처리장치(GPU)인 H20에만 사용될 예정"이라며 엔비디아의 사용 승인이 획기적이지 않다는 뉘앙스를 전달했다.
이어 엔비디아가 다른 인공지능(AI) 프로세서에 삼성전자의 HBM3를 사용할지 여부는 명확하지 않다는 내용을 덧붙였다.
또 삼성전자의 HBM3E(5세대)는 아직 엔비디아 기준을 충족하지 못했으며 테스트를 계속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소식통들은 삼성전자가 이르면 다음 달 엔비디아에 HBM3 납품을 시작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엔비디아와 삼성전자 측은 로이터의 논평 요청에 답변을 내놓지 않은 상태다.
































![[장소영의 오일머니] 중국, 석화 공장 폐쇄 본격화...고부가 산업 전환 목표](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5/11/07/20251107151830338287_388_136.png)
![[정보운의 강철부대] 정의선·정기선, 현대를 되찾은 진짜 의미…20여년 만에 다시 이어진 현대家의 피](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5/11/07/20251107161228701708_388_136.jpg)
![[김아령의 주말 장바구니] 블랙 홈플런·땡큐절 2R…삼겹살·연어 반값 대전](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5/11/07/20251107091504969550_388_136.jpg)
![[김다경의 전자사전] 26만장 확보한 GPU, 왜 AI 시대의 핵심인가](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5/11/07/20251107150615218870_388_136.jpeg)
![[방예준의 캐치 보카] 질병 이력·만성질환 있어도 보험 가입 가능할까...보험사 유병자보험 확대 중](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5/11/05/20251105154145957172_388_136.jpg)
댓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