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노사는 전날 올해 임금 단체 협상을 끝내고 체결식을 실시했다. 이번 협상안에는 모성보호 강화를 위한 임신기 단축근무 유급 기간 확대, 출장 시 숙박비 지원 상향 등도 포함됐다.
삼성증권은 복수노조 사업장임에도 양 조합과 20년 넘게 개별교섭을 실시해 왔다.
양완모 삼성증권 인사지원담당 상무는 "삼성증권은 노동조합과 상호 신뢰를 기반으로 대화를 지속해 매년 임금 단체 협상의 합의점을 찾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임직원을 비롯한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함께 계속 성장하는 회사가 될 수 있도록 노동조합과 상호 협력하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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