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카카오페이 K-패스, 출시 한 달 만에 가입자 수 10만명 돌파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지다혜 기자
2024-06-07 09:51:15

신청 즉시 바로 사용 가능한 차별점

연회비와 충전 수수료 모두 무료

카카오페이 K-패스 관련 이미지 사진카카오페이
카카오페이 'K-패스' 관련 이미지 [사진=카카오페이]
[이코노믹데일리] 카카오페이는 자사 모바일 교통카드 'K-패스'가 출시 한 달 만에 누적 가입자 수 10만명을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카카오페이 K-패스는 높은 환급 혜택과 신청 즉시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카카오페이 K-패스를 이용하는 사용자는 전월 대중교통 이용 금액의 최대 63%까지 환급받는 혜택을 누릴 수 있다.

K-패스는 월 15회 이상 사용 시 최대 60회까지 이용 금액의 20%가 환급되고 청년층은 30%, 저소득층은 53%까지 환급 혜택이 적용되는데 카카오페이를 이용한다면 전월 카드 이용 실적에 따라 추가로 대중교통 이용 금액의 10%를 교통카드 충전쿠폰으로 받을 수 있다. 이에 더해 카카오페이는 6월 한 달간 카카오페이 K-패스를 발급받은 후 첫 결제를 한 사용자 중 선착순 5000명을 대상으로 3000원의 교통카드 충전쿠폰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실물 카드의 경우 신청하고 수령까지 약 5영업일이 소요된 이후에 사용이 가능한 것과 달리 카카오페이 K-패스는 카카오페이를 통해 신청하면 즉시 모바일로 발급돼 K-패스 애플리케이션(앱)에 등록만 하면 바로 사용이 가능하다. 현재 사용 중인 카드를 K-패스 전용 카드로 교체할 필요 없이 모바일에서 교통카드 기능만 이용할 수 있어 카드 선택의 고민이나 자동이체 등 정기 납부 카드의 교체 번거로움이 없다.

별도 연회비가 없고 교통카드 충전 수수료도 무료로 제공하는 등 사용자 효용성도 고려했다. 카카오페이는 알뜰교통카드 발급사로 지정돼 지난해 9월 카카오페이 알뜰교통카드를 출시했고 플랫폼 및 간편결제사 중 유일하게 K-패스 발급이 가능하다. 이런 장점에 힘입어 안드로이드 OS를 탑재한 스마트폰에서만 사용이 가능하다는 제약에도 불구하고 높은 가입 및 전환율을 보였다.

카카오페이 K-패스는 카카오톡 더보기에서 페이홈 내 K-패스를 클릭하거나 카카오페이앱에 접속해 전체 메뉴에서 K-패스를 검색해 확인할 수 있다. 필수 약관 동의 및 NFC 설정 등 필수 설정을 완료하면 카카오페이 모바일 교통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고, 발급받은 카드번호를 복사해 K-패스 앱에 등록하면 손쉽게 K-패스 발급이 완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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