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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동향] 중국-유럽 화물열차 '창저우-모스크바' 노선, 첫 운행 시작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Bai Lin,Lu Yifan,Tian Yingyidu,Liu Jianling
2024-05-14 17:22:28
지난해 11월 25일 발전용 석탄을 환적하는 황화(黃驊)항 야적장을 드론으로 내려다봤다. (사진/신화통신)

(중구 스자좡=신화통신) 허베이(河北)성 창저우(滄州)시 황화(黃驊)항과 러시아 수도 모스크바를 잇는 새로운 중국-유럽 화물열차가 13일 운행을 시작했다.

창저우강하이(港海)물류회사의 마펑샹(馬風祥) 회장은 황화항에서 출발한 해당 화물열차가 15일 가량 동안 약 8천km를 달려 네이멍구(內蒙古)자치구의 얼롄하오터(二連浩特) 통상구를 통과해 러시아에 도착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 열차에는 자동차 부품 및 기계 장비를 포함해 약 2천만 위안(약 37억6천만원)에 달하는 화물이 실렸다.

황화항은 중국 북부의 주요 물류 허브로서 세계 40여 개 국가(지역)의 200여 개 통상구와 화물 운송 무역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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