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통신

[경제동향] 中 전기차 아크폭스, 스페인 페롤항에 물류센터 설립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Carmen Gongzalez,Hu Jiaqi,Zhang Yudong,Cristian Cristel
2024-05-14 16:26:26
'제6회 요하네스버그 모터링 페스티벌' 관람객이 지난해 8월 27일 베이징자동차(BAIC)의 전시 차량을 시승해 보고 있다. (사진/신화통신)

(스페인 페롤=신화통신) 중국 자동차 제조사 베이징자동차그룹(BAIC)의 전기차 브랜드 아크폭스(ARCFOX)가 스페인 아티움 로지스틱 그룹(Atium Logistic Group)과 협력해 스페인 북서부 페롤항에 차량 보관·수출을 위한 물류센터를 설립했다.

처음 유통되는 모델은 S5, Alpha S, Alpha T, Kaola 등 4종으로 가격대는 3만~6만 유로(약 4천400만~8천800만원)다. 

프란시스코 바레아 페롤 항만공사 사장은 "이는 글로벌 물류는 물론 중국의 물류 지도에서 페롤의 위상을 높일 수 있는 장기적인 비전을 담은 이니셔티브"라고 밝혔다.

스페인의 운전학원 매니저 호세 루이스 페레즈는 "중국 전기차의 등장으로 시장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고 가격도 더 저렴해질 것"이라면서 연수용 차량으로 중국 차량에 관심이 간다고 말했다.

물류센터는 9천㎡의 저장 공간을 갖췄다. 아크폭스는 내년까지 유럽 시장에 서 5천~8천 대의 차량을 판매하는 것이 목표다.

BAIC 신에너지회사의 해외 시장 부문 관계자는 전기차 판매 확대 계획을 실행하는 데 있어 스페인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아크폭스의 네 가지 모델이 유럽을 위해 설계됐다면서 이번에 페롤이 중요한 협력 거점으로 거듭나는 '첫걸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중국 기업의 스페인 상륙은 모빌리티 모델의 변화를 추구하는 스페인과 유럽 전역의 탈탄소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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