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통신

[국제] 이란 최고지도자, 이스라엘 폭격에 대한 '징벌' 다짐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Sha Dati,Ammar Safarjalani
2024-04-03 11:36:03
지난 1일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에서 발생한 습격 현장에 몰려든 사람들. (사진/신화통신)

(테헤란=신화통신)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 이란 최고지도자가 주시리아 이란대사관을 겨냥한 이스라엘의 미사일 공격을 강력하게 규탄했다.

하메네이의 공식 웹사이트에 따르면 하메네이는 2일(현지시간) 성명을 발표해 이스라엘을 '징벌'함으로써 "그들이 해당 범죄와 다른 행위를 저지른 것을 후회하게 해주겠다"고 밝혔다.

같은 날 에브라힘 라이시 이란 대통령도 대통령실 홈페이지에 성명을 내고 공공연하게 국제법을 위반하는 이스라엘의 비인도적인 공격을 비난했다. 이어 이스라엘이 또다시 '테러 범죄'를 저지르고 있다며 이란은 이를 좌시하지 않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지난 1일 밤 이란 최고국가안보위원회(SNSC)는 회의를 열어 주시리아 이란대사관 피격과 관련해 필요한 결정을 내렸다고 이란 국영 IRNA 통신이 2일 보도했다. 회의에는 라이시 대통령, 알리 아크바르 아마디안 SNSC 사무총장이 참석한 것으로 전해졌다.

2일 이란 외무부가 발표한 성명에 따르면 호세인 아미르압둘라히안 이란 외무장관은 이날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UN) 사무총장과 전화 통화를 가졌다. 아미르압둘라히안 장관은 통화에서 이란은 유엔이 이스라엘의 '테러리즘' 행위를 강력하게 규탄하길 바라며 이번 공격 사건에 대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긴급회의를 소집할 것을 촉구한다고 전했다. 구테흐스 사무총장은 이에 대해 유엔은 외교 공관과 그 인력을 향한 모든 공격을 규탄한다고 답했다.

앞서 1일 주시리아 이란대사관 영사부 건물이 이스라엘의 미사일 공격을 받았다. 다음 날 이란 국영 IRNA 통신은 해당 공격으로 13명이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사건 발생 후 다수의 국가와 국제기구가 이 공격에 대해 강력히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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