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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엔터프라이즈, SaaS 기업 성장 위한 전폭 지원 나선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선재관
2024-03-15 16:30:33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사업자(CSP) 선정…"SaaS 생태계 육성에 적극 참여"

카카오클라우드
카카오클라우드

[이코노믹데일리] 카카오엔터프라이즈(대표 이경진)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과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의 SaaS 개발 지원 사업에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사업자(CSP)로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정부와 기업의 협력을 통해 클라우드 기반 SaaS 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국내 SaaS 생태계를 육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NIPA의 유망 SaaS 개발・육성 지원 사업에서 수요 기업에게 최대 700만 원 상당의 클라우드 인프라 크레딧을 지원한다. 또한, 클라우드 관리 서비스 기업(MSP)과 협력하여 SaaS 최적화를 위한 마이크로서비스 아키텍처(MSA) 설계 컨설팅, 클라우드 구성 및 설계 컨설팅, 클라우드 환경 관리, SaaS 서비스 운영 등의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이번 사업을 통해 수요 기업이 개발한 서비스를 비롯해 SaaS 솔루션을 카카오클라우드 마켓플레이스에 등록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파트너 대상 분기별 정기 교육 및 최종 수요 기업 대상 교육을 마련해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지원 사업 종료 이후에도 인프라 구성 환경에 따라 최대 1,000만 원 상당의 크레딧을 무상으로 추가 제공하며, 디지털서비스몰 등록 지원 및 카카오클라우드 정기 교육의 무상 혜택도 지속된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NIA의 공공부문 이용 SaaS 개발・검증 사업에서도 클라우드 관리 서비스 제공업체(MSP)인 엠티데이타와 함께 수요 기업 지원에 나선다. 수요 기업에게 카카오클라우드 크레딧을 제공하며, SaaS 최적화를 위한 MSA 설계 컨설팅, 클라우드 구성 및 아키텍처 컨설팅, CSAP 평가와 마켓플레이스 등록 지원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이재한 카카오엔터프라이즈 사업부문장은 “이번 NIA와 NIPA의 SaaS 개발 지원 사업을 통해 클라우드 네이티브 및 MSA 관련 수준 높은 전문성과 풍부한 경험을 기반으로 수요 기업과 협력해 SaaS 고도화 및 사업화를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며 “글로벌 수준의 우수한 기술력을 갖춘 카카오클라우드는 고객 가치 향상을 위한 클라우드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다하며 국내 SaaS 고도화와 생태계 발전을 위해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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