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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WC 2024] 화웨이, MWC24서 Net5.5G 시대 개막 선언하며 통신사 신성장 지원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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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WC 2024] 화웨이, MWC24서 Net5.5G 시대 개막 선언하며 통신사 신성장 지원 본격화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선재관
2024-02-28 16:42:22

핵심 기술 강화로 네트워크 성능 극대화, 초광대역 시대 진입 가속화

레온 왕Leon Wang 화웨이 데이터 통신 제품 라인 사장
레온 왕(Leon Wang) 화웨이 데이터 통신 제품 라인 사장

[이코노믹데일리] 모바일 산업의 미래를 그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모바일 행사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24'에서 화웨이는 Net5.5G 지향 제품 및 솔루션을 출시하며 통신사의 신성장을 위한 전폭적인 지원을 선언했다.

화웨이는 MWC에서 'Net5.5G의 현실화, 신성장 촉진(Bringing Net5.5G into Reality, Inspire New Growth)'을 주제로 모바일 백홀, 엔터프라이즈 캠퍼스, 컨버지드 전송, 데이터 센터 네트워크를 아우르는 Net5.5G 맞춤형 솔루션 4종을 출시하며 통신사의 비즈니스 성공을 위한 전략을 제시했다.

레온 왕(Leon Wang) 화웨이 데이터 통신 제품 라인 사장은 “몰입형 단말기 및 AI 생성 콘텐츠(AIGC)와 같은 새로운 초광대역 애플리케이션이 통신사에게 새로운 기회를 가져오고 있다”며 “네트워크는 앞으로도 계속해서 진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화웨이는 Net5.5 타깃 네트워크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유비쿼터스 10Gbps 액세스 △400GE 컨버지드 전송 △하이퍼 컨버지드 데이터 센터 △네트워크 자율성 및 자체 최적화 등의 핵심 기술 역량을 강화했다.

모바일 백홀에서는 액세스 링을 100GE로 업그레이드하고 네트워크 최적화를 통해 최상의 경험을 제공한다. 엔터프라이즈 캠퍼스에서는 세계 최초의 올-시나리오 Wi-Fi 7 시리즈를 출시하며 경쟁력을 확보하고 획일화된 경쟁을 피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컨버지드 전송에서는 고밀도 400GE를 제공하며 전용 회선 및 프라이빗 네트워크의 새로운 가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돕는다. 데이터 센터 네트워크에서는 고밀도 800GE DCN을 사용해 효율적인 컴퓨팅 성능과 플러그 앤 플레이를 제공하며 구축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한다.

화웨이는 전 대역에서 5.5G로의 멀티패스 진화를 촉진하기 위해 초광대역 및 다중 안테나 기술을 적용한 '네이티브 기가'인 5.5G 기가그린(5.5G GigaGreen) 풀시리즈 제품 및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는 성능을 10배 향상시키고 '네이티브 그린'을 통해 '제로비트 제로 와트(0 Bit 0 Watt)'를 지원한다.

카오 밍(Cao Ming) 화웨이 무선 솔루션 부문 사장은 “5.5G 상용화의 첫 해를 맞이하며 화웨이의 전체 5.5G 제품 및 솔루션 시리즈는 전 세계 이통사가 모든 대역에서 멀티패스 5.5G 진화를 달성하도록 지원한다”고 밝혔다.

한편 5.5G는 지난 3년 간의 급격한 발전에 힘입어 단순한 비전에서 현실로 진전을 이뤘으며, 이를 위한 표준, 서비스, 제품, 디바이스, 비즈니스 및 정책 등 모든 요소도 준비를 마쳤다. 5.5G 상용화의 첫 해가 공식화됐고, 상용 5.5G의 출시 또한 전 세계적으로 가속화되고 있다. 중동 지역의 이통사들이 대규모 5.5G 상용화를 달성한 가운데 유럽, 아시아 태평양 및 라틴 아메리카의 이통사는 올해 5.5G 상용화를 준비하며 10Gbps를 검증하고 있다.

화웨이는 전 대역에서 5.5G로의 멀티패스 진화를 촉진하기 위해 초광대역 및 다중 안테나 기술을 적용한 ‘네이티브 기가’인 5.5G 기가그린(5.5G GigaGreen) 풀시리즈 제품 및 솔루션을 제공하며, 성능을 10배 향상시키고 있다. 또한 아키텍처부터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에 이르기까지 ‘네이티브 그린’을 통해 ‘제로비트 제로 와트(0 Bit 0 Watt)’를 지원한다. 지금까지 화웨이의 5.5G 기가그린 솔루션은 최고의 성능과 에너지 효율을 제공하는 5.5G 네트워크를 효율적으로 구축하기 위해 전 세계적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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