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밀리 사이트
아주경제
아주로앤피
아주일보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과기정통부, 삼성과 만나 '국민 휴대폰 부담 완화' 협조 요청
기사 읽기 도구
공유하기
기사 프린트
글씨 크게
글씨 작게
2025.06.16 월요일
안개 서울 23˚C
흐림 부산 22˚C
구름 대구 28˚C
안개 인천 21˚C
구름 광주 21˚C
맑음 대전 23˚C
흐림 울산 23˚C
맑음 강릉 23˚C
맑음 제주 25˚C
IT

과기정통부, 삼성과 만나 '국민 휴대폰 부담 완화' 협조 요청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선재관
2024-02-02 17:40:11
박윤규 과기부 2차관 사진연합뉴스
박윤규 과기부 2차관 [사진=연합뉴스]

[이코노믹데일리] 박윤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2차관은 2일 서울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정호진 부사장과 만나 단말장치 유통구조 개선에 관한 법률'(단통법) 폐지, 신규 통신 사업자의 5G 28㎓ 주파수 대역 지원 단말기 출시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협력 방안을 논의 했다.

과기정통부에 따르면 이날 면담에서 박 차관은 규제 혁신과 가계 통신비 부담 완화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단통법 폐지 취지와 향후 계획을 공유한 뒤 국회 통과까지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점에서 그전에라도 국민들의 구입 부담이 줄어들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이런 차원에서 방송통신위원회가 최근 여러 차례 통신 3사와 삼성전자 임원들과 면담해 단말기 공시지원금 상향 등의 방안을 논의한 바 있다. 이에 LG유플러스는 삼성전자의 신형 스마트폰 갤럭시 S24 시리즈의 공시지원금을 최대 24만6천원 올렸다.

박 차관은 또 5세대 이동통신(5G) 28㎓ 주파수 대역을 낙찰받아 '제4 이통사'로 선정된 스테이지엑스가 시장에 조기 안착할 수 있도록 28㎓를 지원하는 전용 단말 출시 등 협조를 당부했다.

박 차관은 "올해는 이동통신 시장 경쟁 활성화와 국민 가계통신비 부담 완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 추진에 한층 더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제조사에서도 중저가 단말기 출시 확대 등 협력을 더욱 강화하겠다는데 입장을 같이했다"고 밝혔다.


0개의 댓글
0 / 300
댓글 더보기
KB손해보험
kb_퇴직금
KB그룹
2025삼성전자뉴스룸
수협
신한금융지주
신한은행
현대
벤포벨
하나금융그룹
kt
SK하이닉스
KB증권
우리은행_2
신한
DL이엔씨
롯데케미칼
농협
다음
이전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