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SPC섹타나인, 야놀자와 모바일 결제서비스 도입 MOU 체결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박명섭 기자
2024-01-16 11:57:46

양사의 전문성·인프라 결합…모바일 결제서비스 기반 차별화된 고객 경험 제공 

12일 서울 강남구 도곡동 SPC2023 사옥에서 열린 모바일 결제기반 고객 경험 강화 업무 협약에서 섹타나인 김대일 대표왼쪽와 야놀자 배보찬 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SPC섹타나인
12일 서울 강남구 도곡동 SPC2023 사옥에서 열린 '모바일 결제기반 고객 경험 강화 업무 협약'에서 섹타나인 김대일 대표(왼쪽)와 야놀자 배보찬 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SPC섹타나인]
[이코노믹데일리] SPC 그룹의 IT 서비스 및 마케팅 솔루션 계열사 섹타나인과 글로벌 여가 플랫폼 기업 야놀자가 손잡고 새로운 모바일 결제서비스 개발과 상호 서비스 영역의 파트너십 강화로 고객 경험 혁신에 나선다.

16일 섹타나인에 따르면 양사는 지난 12일 서울 강남구 도곡동 SPC2023 사옥에서 김대일 섹타나인 대표, 배보찬 야놀자 대표와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모바일 결제 기반 고객 경험 강화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함께 사용할 수 있는 모바일 간편 결제 서비스를 개발해 SPC그룹이 보유한 매장과 해피앱, 해피오더앱, 야놀자 앱 등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다양한 고객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양 사의 주요 사업 영역인 F&B와 여행/레저 관련 노하우를 바탕으로 새로운 서비스를 발굴하고 멤버십을 제휴하는 등 종합 라이프 스타일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진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김대일 섹타나인 대표는 “이번 협약으로 양사가 보유한 강점을 통합해 음식, 문화, 여행 등 보다 폭넓은 영역에서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배보찬 야놀자 대표는 "앞으로도 초고도화된 여가 플랫폼으로서 고객 중심으로 혜택을 강화할 수 있는 기술 개발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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