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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웨이, 'ICT 인재 양성 프로그램' 시상식 개최···"적극 참여에 감사"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김선아 수습기자
2023-12-28 10:54:02

발리안 왕 CEO, "한국 ICT 산업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할 것"

한국화웨이, 한국 기술 인재 성장할 수 있는 지속적 동력 제공

지난 22일 한국화웨이 ‘ICT 인재 양성 프로그램’ 시상식에 발리안 왕 CEO가 참석했다
지난 22일 한국화웨이 ‘ICT 인재 양성 프로그램’ 시상식에 발리안 왕 CEO가 참석했다.

[이코노믹데일리] 한국화웨이가 국내에서 운영 중인 정보통신기술(ICT) 인재 양성 프로그램 참가자를 격려하고 성과를 발표하는 'ICT 인재 양성 프로그램 세레모니'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행사는 지난 22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롯데호텔서울 에메랄드홀에서 열렸다. 이 자리는 국내 ICT 인재들의 적극적인 프로그램 참여에 감사를 전하고 참가자들과 소통하는 네트워크 장으로 마련돼 올해 한국화웨이 ICT 인재 양성 프로그램에 참가한 대학생과 대학원생 50여 명과 발리안 왕 한국화웨이 최고경영자(CEO) 등이 참석했다.
 
발리안 왕 CEO는 이날 환영사에서 “국내 인재 양성·역량 강화와 ICT 분야 지식 확대를 지원하고 한국 ICT 산업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국내 대학·교육기관·기업과 지속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ICT 혁신을 주도하겠다”며 “다양한 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이 교류하고 소통할 수 있는 강력한 커뮤니티를 구축하겠다”고 전했다.
 
그는 “ICT 기술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 동력이자 국가와 산업의 경쟁력을 결정짓는 중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한국화웨이는 우수한 한국의 디지털 인재를 발굴하고 키우기 위해 앞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ICT 분야에서 함께 성장해 가는 동료이자 파트너, 친구로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한국화웨이 대표 인재 양성 프로그램 ‘씨드 포 더 퓨처’와 ‘ICT 경진대회’의 올해 성과를 발표하고 우수한 역량을 발휘한 팀 리더와 팀원에게 화웨이 메이트북·아이웨어·워치 등 상품을 수여했다.
 
한국화웨이는 국내 인재 양성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 왔다. 한국화웨이는 2015년부터 국내 ICT 인재 양성 프로젝트를 시작해 현재 3500여명의 대학생‧대학원생의 디지털 분야 경쟁력을 높이고 글로벌 무대 진출을 지원한다.
 
또한 전 세계 학생들과 ICT 기술로 사회 문제에 대한 기술적인 해결책을 제시하는 씨드 포 더 퓨처와 온라인 ICT 기술 교육·경진대회를 연계한 ICT 경진대회를 통해 한국 ICT 리더 양성을 위한 투자와 지원을 계속하고 있다. 이 밖에도 화웨이는 ‘워크 인투 더 캠퍼스’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 유수 대학교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14억원 상당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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