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

[2023 ESG경영대상] 에프지아이, '노사친화기업' 부문 대상 수상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지다혜 기자
2023-12-26 17:19:14

전 직원들에게 연봉 이외의 성과급 지급

26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2023 이코노믹데일리 ESG경영대상에서 양규현 이코노믹데일리 대표와 최재완 ㈜에프지아이 대표오른쪽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남궁진웅 기자
26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2023 이코노믹데일리 ESG경영대상'에서 양규현 이코노믹데일리 대표와 최재완 ㈜에프지아이 대표(오른쪽)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남궁진웅 기자]
[이코노믹데일리] ㈜에프지아이(대표 최재완)가 26일 오후 서울 중구 은행회관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 제2회 '2023 이코노믹데일리 ESG경영대상' 시상식에서 노사친화기업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노-사간 또는 동료 간의 벽을 없애자는 회사 경영방침을 인정받았다.

에프지아이는 2020년 11월 창업 이후 만 3년간 6개월에 한 번씩 성과공유를 위해 전 직원들에게 연봉 이외의 성과급을 지급했다. 또 전 직원에게 법인카드 제공해 복리후생비로 활용할 수 있게 하고 있으며, 음료·간식 무제한 제공 등 직원 중심의 복리후생 정책을 펼치고 있다.

아울러 에프지아이는 가족같은 회사, 풍요로운 회사, 봉사하는 회사를 경영이념으로 삼고 있다. △노-사간 또는 동료 간의 벽을 없애고 항상 대화하며 가족같이 아끼는 회사 △직원 모두가 풍요로운 내일을 위해 같이 노력하고 잘 쓰기 위해 일하는 회사 △성공해서 사회에 봉사하는 회사로 일류기업을 지향한다. 
 
노사친화기업 부문 대상을 수상한 에프지아이 최재완 대표가 수상소감을 발표하고 있다 남궁진웅 기자 timeidajunewscom
노사친화기업 부문 대상을 수상한 에프지아이 최재완 대표가 수상소감을 발표하고 있다. [남궁진웅 기자, timeid@ajunews.com]
최재완 대표는 "'풍요로운 회사를 만들자'를 모토로 시작한 회사"라며 "현재 회사 이익금의 반은 직원들에게 나눠주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직원들과 풍요로운 회사를 만들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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