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

대우건설, 안산 주공6 재건축 수주에 나서..."36년 안산의 동반자"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한석진 기자
2023-12-08 12:10:51
안산 푸르지오 포레티넘 투시도사진대우건설
안산 '푸르지오 포레티넘' 투시도[사진=대우건설]

대우건설이 안산 주공6단지 재건축 사업 수주에 나섰다.

대우건설은 8일 안산 주공6단지에 FOREST에 PLATINUM을 더한 합성어인 ‘푸르지오 포레티넘(투시도)’을 제안했다. 희소가치와 품격을 상징하는 플래티넘처럼 최고로 빛나는 숲세권 단지를 조성하겠다는 의미다.

안산 주공6단지 재건축 사업은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일원의 590가구 17개동 최고 5층 아파트를 약 1000세대 7개동 최고 38층 아파트로 재건축하는 사업으로 오는 23일 소유자 전체회의를 통해 시공자를 선정한다.

대우건설은 오랜 기간 안산에서 인허가, 시공, 준공의 경험을 쌓아오며, 수많은 명품단지를 조성 해왔다. 현재 안산 센트럴 푸르지오와 안산 레이크타운 푸르지오는 안산시 아파트 시세를 리딩하며 지역 내 최선호 아파트로 평가 받고 있다. 두 단지 전용 84㎡의 최고 분양가는 각각 4억8900만원, 3억7390만원대로 시작해 현재 실거래가 8억2000만원, 8억6000만원으로 최소 3억원 이상의 프리미엄이 붙었다.

이 외에도 대우건설은 안산 라프리모, 안산 파크 푸르지오, 초지역 메이저타운 푸르지오 등을 준공했으며, 조합원들의 높은 선호도를 바탕으로 안산에서 지속적인 수주를 하고 있다. 특히 올해 준공한 안산 푸르지오 브리파크는 조경 공간에 강조된 ‘조명 특화’로 탁월한 야경 감상이 가능한 지역내 명소로 자리매김했다. 단지 내 조경공간인 ‘돌과 빛의 풍경’은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인 IDEA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대우건설은 안산 주공6단지 수주를 위해 파격적인 사업조건, 특화설계 등을 통해 소유주들의 마음을 잡는다는 계획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대우건설은 창립 이후 50년기간 중 36년간 안산과 함께해온 든든한 동반자로써, 신속한 사업 추진과 월드클래스 설계를 통해 주공6단지를 안산을 대표하는 푸르지오 랜드마크로 탈바꿈 시키겠다”고 밝혔다.


0개의 댓글
0 / 300
댓글 더보기
종근당
한화
KB증권
KB국민은행
신한은행
SK하이닉스
우리은행
롯데캐슬
DB
대한통운
e편한세상
신한금융
LX
DB손해보험
신한금융지주
한국유나이티드
미래에셋
NH투자증
KB금융그룹
하나금융그룹
다음
이전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