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밀리 사이트
아주경제
아주일보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경제동향] 日 닛케이아시아 "혁신 능력으로 中 장기 경제 전망 낙관 입증해"
기사 읽기 도구
공유하기
기사 프린트
글씨 크게
글씨 작게
신화통신

[경제동향] 日 닛케이아시아 "혁신 능력으로 中 장기 경제 전망 낙관 입증해"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Zhong Ya
2023-11-20 15:25:49
(도쿄=신화통신) 일본 유력 매체가 중국의 경제 성장을 낙관했다. 일본 닛케이아시아는 최근 '혁신 능력으로 중국의 장기 경제 전망 낙관을 입증한다'라는 평론을 통해 중국 경제를 비관적으로 보는 이는 중국의 혁신 능력을 간과한 것이라며 중국은 상품·기술 혁신을 통해 생산성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경제 성장을 이룰 것으로 내다봤다. 평론은 중국이 심화 혁신을 경제 성장을 실현하고 '중진국의 함정'을 극복하기 위한 핵심 전략으로 삼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 "장기적 관점에서 보면 중국은 상품·기술 혁신에 대한 투자를 증대하고 있다"면서 "이것이 중국의 장기 경제 전망을 낙관하는 근거"라고 언급했다. 평론에 따르면 중국은 혁신 능력으로 세계를 선도하는 국가로 발돋움했으며 전기차·신에너지·인공지능(AI)·우주탐사·반도체 분야에서 놀라운 기술력을 보여주고 있다. 세계지적재산권기구(WIPO)에 의하면 중국의 글로벌 혁신지수는 2013년 35위에서 올해 12위로 성장했다. 평론은 또 중국이 혁신·발전의 빠른 모멘텀을 유지하는 것은 물론 아시아 혁신 센터로서 입지를 더 공고히 할 것으로 전망했다.


0개의 댓글
0 / 300
댓글 더보기
삼성물산
KB
KB퇴직연금
키움증권
신한은행
KB퇴직연금
씨티
KB증권
바이오로직스
HD한국조선해양
농협
하나금융그룹
미래에셋증권
부영그룹
미래에셋자산운용
하나증권
SC제일은행
삼성화재
KB퇴직연금
동아쏘시오홀딩스
쿠팡
한국증권금융
한국유나이티드제약
KB_페이
신한카드
종근당
한화
탁센
롯데카드
컴투스
NK Bank
기업은행
하나증권
sk
삼성증권
우리은행_3
kb캐피탈
cj프레시웨이
신한금융
신한금융그룹
롯데카드
롯데케미칼
빙그레
다음
이전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