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특징주] 손해보험주, 침수 피해액 급증에 '동반 내리막'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박이삭 기자
2023-07-18 17:06:02

코스닥지수, 3개월 만에 900선 복귀

18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직원이 전광판 앞을 지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18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직원이 전광판 앞을 지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코노믹데일리] 손해보험 관련 종목들이 집중호우에 따른 피해액 급증 영향에 18일 동반 하락했다.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흥국화재는 전 거래일 대비 1.99% 하락한 2955원에 주식 거래를 끝냈다. 흥국화재 우선주 역시 1.29% 내린 5340원에 마감됐다.

이 밖에 삼성화재(0.83%), 현대해상(0.52%), 한화손해보험(0.50%), DB손해보험(0.41%) 등도 줄줄이 내림세를 나타냈다. 반면 롯데손해보험은 전 거래일보다 0.42% 상승한 1691원에 장을 마쳤다.

같은 날 코스피지수는 전장 대비 11.38포인트(0.43%) 내린 2607.62, 코스닥지수는 15.85포인트(1.76%) 오른 914.14, 원·달러 환율은 6.2원 내린 1260.4원에 마감됐다.



0개의 댓글
0 / 300
댓글 더보기
여신금융협회
대한통운
신한금융지주
한화
한국유나이티드
NH투자증
SK하이닉스
하나금융그룹
DB손해보험
우리은행
신한금융
KB증권
종근당
미래에셋
LX
KB국민은행
KB금융그룹
e편한세상
DB
신한은행
롯데캐슬
다음
이전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