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02 일요일
안개 서울 6˚C
맑음 부산 8˚C
흐림 대구 10˚C
안개 인천 11˚C
흐림 광주 10˚C
구름 대전 8˚C
흐림 울산 11˚C
맑음 강릉 10˚C
흐림 제주 15˚C
금융

[특징주] GS건설 아파트 주차장 '와르르'…주가도 덩달아 폭락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박이삭 기자
2023-07-06 16:49:50

정부 "총체적 부실에 따른 사고"

홍건호 건설사고조사위원장호서대 교수이 5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인천 검단 아파트 지하 주차장 붕괴 사고 특별점검 및 위원회 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홍건호 건설사고조사위원장(호서대 교수)이 지난 5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인천 검단 아파트 지하 주차장 붕괴 사고 특별점검 및 위원회 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코노믹데일리] GS건설이 주차장 붕괴 사고가 터진 인천 아파트를 재시공하겠다고 결정한 가운데 6일 해당 주가가 52주 신저가까지 내려갔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GS건설은 전 거래일 대비 19.47% 하락한 1만4520원에 주식 거래를 끝냈다. 주가는 장 중 1만4440원까지 내려가며 52주 최저가를 기록했다.

지난 4월 GS건설이 시공을 맡은 인천 검단 신도시 아파트 건설현장에서 지하주차장 지붕 구조물 970㎡가 붕괴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후 이 사고가 총체적 부실이었다는 정부 조사 결과가 발표됐고 GS건설은 해당 단지 전체를 전면 재시공한다고 밝혔다.

같은 날 코스피지수는 전장 대비 22.71포인트(0.88%) 내린 2556.29, 코스닥지수는 20.65포인트(2.32%) 하락한 870.53, 원·달러 환율은 2.3원 오른 1300.9원에 마감됐다.



0개의 댓글
0 / 300
댓글 더보기
신한금융지주
스마일게이트
삼성전자
신한은행
우리은행
교촌
한화
NH투자증
포스코
db
삼성증권
롯데캐슬
한국투자증권
NH
SC제일은행
DB손해보험
신한투자증권
카카오
하나금융그룹
한화투자증권
KB국민은행
씨티
삼성화재
다음
이전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