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후 전남 신안군 증도면 태평염전에 소금 결정이 맺히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코노믹데일리]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가 임박하자 7일 소금 관련주 '인산가'가 폭등했다. 오염수를 흘리기 전에 소금을 미리 사두려는 움직임도 해당 주가에 영향을 끼쳤다.
이날 코스닥시장에서 인산가는 전 거래일 대비 28.01% 급등한 2550원에 주식 거래를 끝냈다. 인산가는 천일염을 주력으로 판매하는 식품 기업이다.
일본 공영방송사 NHK에 따르면 오염수 해양 방류에 활용하는 해저터널 안으로 바닷물 6000t이 주입됐다. 도쿄전력은 이달 말까지 관련 공사를 마무리한 뒤 여름부터 실제 방류에 착수할 방침이다.
같은 날 코스피지수는 전장 대비 0.19포인트(0.01%) 오른 2615.60, 코스닥지수는 10.44포인트(1.20%) 상승한 880.72, 원·달러 환율은 4.3원 내린 1303.8원에 마감됐다.
이날 코스닥시장에서 인산가는 전 거래일 대비 28.01% 급등한 2550원에 주식 거래를 끝냈다. 인산가는 천일염을 주력으로 판매하는 식품 기업이다.
일본 공영방송사 NHK에 따르면 오염수 해양 방류에 활용하는 해저터널 안으로 바닷물 6000t이 주입됐다. 도쿄전력은 이달 말까지 관련 공사를 마무리한 뒤 여름부터 실제 방류에 착수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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