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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블루 아카이브 1.5주년 페스티벌' 성황리 종료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선재관 기자
2023-05-22 17:40:02

5월 20일 일산 킨텍스서 이용자 7천 명과 함께 첫 단독 오프라인 행사 개최

'블루 아카이브' OST 라이브 공연 진행…가수 윤하 참여로 열기 더해

총 84개팀 참여한 이용자 2차 창작 부스로 교류의 장 마련

넥슨, '블루 아카이브 1.5주년 페스티벌' 성황리 종료[사진=넥슨]

[이코노믹데일리] 넥슨은 자회사 넥슨게임즈에서 개발한 서브컬처 게임 ‘블루 아카이브’의 첫 단독 오프라인 행사 ‘블루 아카이브 1.5주년 페스티벌’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블루 아카이브’ 서비스 1.5주년을 기념해 지난 20일 일산 킨텍스에서 약 7천 명의 이용자와 함께 진행됐다. 앞서 입장권은 첫 단독 오프라인 행사에 점이 관심을 끌어 판매 개시 후 약 7분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한 바 있으며, 행사 당일에는 수많은 이용자, 2차 창작자 및 코스어(코스튬 모델)들이 참여해 열기를 더했다.

행사에는 다양한 즐길거리가 마련돼 화제를 모았다. 메인 무대에서는 작곡가 ‘미츠키요(Mitsukiyo)’가 밴드와 함께 ‘Unwelcome School’, ‘Constant Moderato’ 등 다양한 ‘블루 아카이브’ OST 라이브 공연을 선보였다. 

특히 공연 후반부에는 가수 윤하가 깜짝 등장해 1.5주년 기념 OST ‘Thanks to’를 최초 공개했으며, 해당 영상은 유튜브에서 인기 급상승 동영상 19위에 오르는 등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 외 작곡가 ‘Nor(노르)’, ‘KARUT(카루트)’가 무대에 올라 디제잉 공연을 선보이며 관람객을 사로잡았다.
 

넥슨, '블루 아카이브 1.5주년 페스티벌' 성황리 종료[사진=넥슨]

이와 함께 넥슨은 특별 굿즈를 판매하는 공식 팝업스토어를 운영하고 사전 선정된 84개팀이 직접 제작한 2차 창작물을 선보이는 부스를를 통해 이용자 간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중앙 광장에는 대형 아트웍과 대형 조형물과 '블루 아카이브'로 래핑된 특별 차량, 오토바이 등을 전시해 이용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넥슨게임즈 김용하 총괄 PD는 “많은 창작자 분들과 선생님들께서 페스티벌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온 세상을 ‘블루 아카이브’로 채우겠다는 마음으로, 앞으로도 꾸준히 게임 안팎의 즐길 거리를 준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넥슨은 오는 24일에 '블루 아카이브'에 신규 메인 스토리 Vol2. ‘태엽 감는 꽃의 파반느 편 제2장: 우정과 용기와 빛의 로망’을 선보일 예정이며, 이에 앞서 개발진 5인이 출연해 신규 메인 스토리 제작의 뒷이야기를 전하는 코멘터리 영상을 공개하며 이용자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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