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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코리아, '신차 3형제'로 재도약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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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코리아, '신차 3형제'로 재도약 노린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심민현 기자
2022-11-24 16:59:42
내년 상반기부터 CR-V·어코드·파일럿 잇따라 출시

CR-V 풀체인지 모델[사진=혼다]


[이코노믹데일리] 혼다 코리아가 '신차 3형제'로 재도약을 노린다. 한동안 신차 출시가 없어 국내 시장에서 존재감이 흐릿해졌지만, 내년 본격적인 신차 투입을 통해 토요타와 어깨를 나란히 한다는 목표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혼다 코리아는 내년 준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CR-V 풀 체인지 모델 출시를 시작으로 세단 어코드 풀 체인지와 준대형 SUV 파일럿 풀 체인지 모델을 잇따라 출시할 예정이다.

우선 출시가 확정된 모델은 CR-V로 내년 상반기(1~6월) 중 출시가 유력한 상태다. CR-V는 지난달 25일 환경부로부터 소음·배출 관련 신규 인증을 받았다. 

혼다 코리아는 올해 신차 가뭄과 차량용 반도체 공급난에 따른 물량 부족 등의 여파로 판매 고전 중이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에 따르면 혼다 코리아의 올해 1~10월 판매량은 2813대로 전년 동기 대비 21.2% 감소했다.

혼다 코리아는 신차 3형제 출시로 5년 전 1만대 클럽의 영광을 되찾겠다는 각오다. 가장 먼저 출시될 CR-V 풀체인지는 지난 7월 글로벌 공개로 모습을 드러냈다. 혼다 패밀리룩을 따른 세련된 외관 디자인에 기존 대비 전장과 휠베이스를 늘린 것이 특징이다. 내부 공간도 더욱 넓어졌다는 후문이다.
 

어코드 풀체인지 모델[사진=혼다]


아직 국내 출시 일정이 확정되지 않은 11세대 어코드 풀체인지 모델도 지난달 미국 혼다에서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어코드는 수입 하이브리드 시장 베스트셀링카이자 명실상부한 혼다 대표 모델이다.

어코드 풀체인지 모델은 루프라인이 매끄럽게 떨어지는 패스트백 디자인으로 쭉 뻗은 캐릭터라인이 특징이다. 혼다는 어코드 풀체인지 모델의 실내에 대해 "스포티하고 모던함을 갖춘 편안한 인테리어로 설계했다"고 말했다.

파워트레인은 최고출력 192마력과 최대토크 26.5kg·m 성능의 1.5리터 터보차저 또는 최고출력 204마력과 최대토크 34.1kg·m의 성능을 내는 2.0리터 하이브리드로 제공된다.
 

파일럿 풀체인지 모델[사진=혼다]


어코드 풀체인지 모델과 마찬가지로 국내 출시 일정이 정해지지 않은 파일럿 풀체인지 모델의 사진도 최근 공개됐다. 최대 8인승 좌석, 수납 솔루션으로 가득 찬 객실, 전륜구동 또는 사륜구동이 가능한 파일럿 풀체인지 모델은 이전 모델 대부분 기능을 그대로 유지했다. 이밖에 스타일링, 재설계된 아키텍처, 견고한 트레일스포트 트림 레벨 등이 추가됐다.

파일럿 풀체인지 모델은 더블 오버헤드 캠, 3.5ℓ 배기량으로 최고출력 285마력, 36.1kg·m의 최대토크를 발휘한다. 미국 혼다 판매 모델 중에서 가장 강력한 V6이 된다.

혼다 코리아 관계자는 "올해의 부진은 잊고 내년 CR-V, 어코드, 파일럿 풀 체인지 모델 출시로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국내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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