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02 금요일
맑음 서울 16˚C
맑음 부산 19˚C
맑음 대구 19˚C
맑음 인천 15˚C
흐림 광주 16˚C
흐림 대전 13˚C
구름 울산 17˚C
흐림 강릉 15˚C
맑음 제주 16˚C
생활경제

농심 이어 팔도도 라면값 인상…내달 1일부터 평균 9.8% 인상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김아령 기자
2022-09-07 14:39:29

인상 품목 팔도비빔면·왕뚜껑·틈새라면 등 12개 브랜드

팔도 비빔면 [사진= 팔도]


[이코노믹데일리] 농심에 이어 팔도도 라면 가격 인상에 나섰다.
 
팔도는 다음 달 1일부로 라면 가격을 평균 9.8% 인상한다고 7일 밝혔다. 인상 품목은 라면 12개 브랜드다.
 
주요 제품의 인상폭은 공급가 기준 팔도비빔면 9.8%, 왕뚜껑 11.0%, 틈새라면빨계떡 9.9% 등이다. 유통점에 따라 실제 판매가격은 다를 수 있다.
 
팔도 관계자는 “원부자재와 물류비, 인건비 상승으로 인한 제조 원가 압박이 심화됐다”며 “소비자 물가 영향을 고려해 인상폭을 최소화해 결정했다”고 말했다.


0개의 댓글
0 / 300
댓글 더보기
관세청
국민카드
NH
LX
국민은행
미래에셋
신한은행
DB손해보험
신한금융지주
jw
우리은행_2
메리츠증권
우리은행_1
종근당
하나금융그룹
SK하이닉스
DB그룹
대원제약
KB증권
한화
NH투자증
다음
이전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