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14 목요일
서울 24˚C
흐림 부산 24˚C
흐림 대구 25˚C
인천 24˚C
흐림 광주 25˚C
흐림 대전 25˚C
흐림 울산 24˚C
흐림 강릉 25˚C
맑음 제주 27˚C
생활경제

농심 이어 팔도도 라면값 인상…내달 1일부터 평균 9.8% 인상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김아령 기자
2022-09-07 14:39:29

인상 품목 팔도비빔면·왕뚜껑·틈새라면 등 12개 브랜드

팔도 비빔면 [사진= 팔도]


[이코노믹데일리] 농심에 이어 팔도도 라면 가격 인상에 나섰다.
 
팔도는 다음 달 1일부로 라면 가격을 평균 9.8% 인상한다고 7일 밝혔다. 인상 품목은 라면 12개 브랜드다.
 
주요 제품의 인상폭은 공급가 기준 팔도비빔면 9.8%, 왕뚜껑 11.0%, 틈새라면빨계떡 9.9% 등이다. 유통점에 따라 실제 판매가격은 다를 수 있다.
 
팔도 관계자는 “원부자재와 물류비, 인건비 상승으로 인한 제조 원가 압박이 심화됐다”며 “소비자 물가 영향을 고려해 인상폭을 최소화해 결정했다”고 말했다.


0개의 댓글
0 / 300
댓글 더보기
KB금융그룹_2
신한투자증권
kb
국민카드
한미그룹
IBK
우리은행_2
우리은행_1
KB
kb_3
KB금융그룹_3
메리츠증권
KB_1
롯데
하나금융그룹
삼성자산운용
부영그룹
KB금융그룹_1
신한금융
여신금융협회
농협
미래에셋자산운용
종근당
넷마블
동국제약
한화
농협
NH농협
SK증권
kb_2
신한은행
다음
이전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