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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7월 FOMC 의사록 긴축 의지 재확인…다우 0.5% 하락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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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7월 FOMC 의사록 긴축 의지 재확인…다우 0.5% 하락 마감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선재관
2022-08-18 08:40:18

파월 연준의장 / 연합뉴스



[이코노믹데일리] 17일(현지시각)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671.69포인트(0.50%) 하락한 3만3980.32에 거래를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31.16포인트(0.72%) 하락한 4,274.04를,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164.43포인트(1.25%) 하락한 12,938.12에 거래를 마쳤다.

다우지수는 6거래일 만에 소폭 하락했다. S&P500지수와 나스닥지수도 내렸다.

이날 연준의 통화정책결정회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가 발표한 7월 FOMC 의사록은 인플레이션의 2% 회복을 위한 연준의 물가 안정 의지를 다시 한번 확인했다.

연준이 공개한 7월 FOMC 정례회의 의사록에 따르면 회의 참석자들은 "물가상승률이 계속 목표치인 2%를 훨씬 넘고 있어 제약적인 정책 스탠스로 가는 것이 최대 고용과 물가 안정이라는 위원회의 의무를 달성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고 밝혔다.

FOMC 의사록은 인플레이션이 잡힐 때까지 공격적 금리인상 기조를 이어갈 것이라고 재확인했다. 하지만 동시에 조만간 긴축의 속도를 늦출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았다.

E트레이드 파이낸셜의 크리스 라킨 디렉터는 "시장이 여름 랠리에서 숨을 돌리는 것을 보는 것이 놀랍지는 않다"며 "시장은 최근 상승세를 부채질했던 금리인상이 둔화될 것이라는 신호를 찾고 있다"고 말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 선물 시장에서 연준이 9월 회의에서 금리를 0.50%포인트 인상할 가능성은 마감 시점에 63.5%를 기록했다.

9월에 연준이 금리를 0.75%포인트 인상할 가능성은 36.5% 정도였다.

7월 FOMC 의사록 발표 이후 50bp 금리 인상 쪽으로 약간 전망이 기울었다.

그럼에도 50bp 금리 인상은 빅스텝인 만큼 연준의 긴축 스탠스는 강하게 유지되는 것으로 예상됐다.

시카고옵션거래소(CBOE) 변동성 지수(VIX)는 전장보다 0.21포인트(1.07%) 상승한 19.90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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