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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이후 10명 중 6명 집 선택 기준 달라졌다... '내부 평면 구조' 가장 중요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임승한 인턴기자
2022-05-09 15:16:52

[사진=직방 제공]



[이코노믹데일리] 코로나 19 대유행을 겪으면서 사람들이 집 선택시 내부 평면 구조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9일 부동산 플랫폼 업체 직방이 지난달 18일부터 이달 2일까지 직방 애플리케이션(앱) 접속자 75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 중 61.7%가 주거공간 선택시 코로나19로 선호하는 요인이 달라졌다고 답했다.

주거 공간 선택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내부 평면 구조(28.8%)를 꼽았다. 이어 ▲전망, 조망(17.6%) ▲편의시설(14.7%) ▲인테리어(13.2%) ▲배치, 향(8.0%) 등의 순으로 응답됐다. 

코로나19가 본격화된 2020년 이후에 주거공간 내부를 변경을 한 적이 있는지를 묻는 질문에는 30.5%가 내부 구조 및 인테리어 변경을 했다고 답했다.

내부 구조 및 인테리어 변경을 했다고 답한 응답자 229명을 대상으로 어떤 부분에 중점을 뒀는지 묻는 질문에는 '취미, 휴식 공간'(20.1%)을 꼽은 응답자가 가장 많았다. 

직방 관계자는 “지난 2년여간 사회적 거리두기로 외출 제한이 많아지고 대인 관계 형성에도 제약이 생기면서 관련 욕구를 외부가 아닌 주거공간 내부에서 누리기 위한 인식과 구조 변경 변화가 많았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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