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서도 레저·운송 즐겨요" 기아, 레이 1인승 밴 출시

문은주 기자입력 2022-02-08 10:54:05
물류, 세탁, 꽃가게, 커피숍 등 용도에 따라 다양하게 활용 최대 적재용량 1628ℓ로 경차 밴 모델 중 최대 공간성 구현

레이 1인승 밴 [사진=기아]


 기아가 다목적으로 활용 가능한 1인승 차량인 ‘레이 1인승 밴’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특수 차량을 제외하고 국내 승상용 모델 중 1인승으로 인증받은 것은 레이가 처음이다.

레이 1인승 밴은 1인 사업자가 늘면서 소규모 물류 비즈니스에 따른 공간 활용성이 필요하다는 고객들의 요구를 반영했다. 혼행족(혼자 여행을 즐기는 사람)이 늘고 있는 추세도 고려했다는 설명이다.

사용자의 목적과 취향에 따라 물류 운송이나 레저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도록 개발 과정에서 잠재 고객을 참여시켜 이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제품에 반영하는 프로세스도 도입했다.

레이 1인승 밴은 기존 2인승 밴 모델에서 동승석 시트를 제거하고 하단에 별도 수납 공간을 마련했다. 최대 화물 적재 용량을 1628ℓ로 확대해 현존하는 경차 밴 모델 중 최대의 공간성을 구현했다. 동승석 쪽 발판이 위치하던 공간에도 운전자의 개인 짐을 보관할 수 있는 추가 적재 공간을 적용했다.

2인승 밴 대비 화물 적재 면적은 약 30% 증가했고, 적재 바닥의 최대 세로 길이는 1.913m로 성인 1명이 큰 불편함 없이 누울 수 있다. 동승석 시트와 함께 동승석 뒤쪽에 위치하던 하단 격벽이 사라지면서 차량 우측 도어를 모두 열 경우 진입 공간 폭이 넓어져 측면 상하차가 한층 용이해졌다.

레이 1인승 밴은 프레스티지와 운전석 열선 시트, 운전석 시트 높이 조절 장치 등 운전자 편의 사양이 추가된 프레스티지 스페셜 등 2개의 트림으로 운영된다. 가격은 프레스티지 1305만원, 프레스티지 스페셜 1345만원부터 시작한다. 

기아 관계자는 “레이 1인승 밴은 잠재 고객의 요구사항을 개발 단계부터 적극 반영한 고객 중심 차량으로 향후 목적 기반 모빌리티(PBV)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모델”이라며 “극대화된 공간 활용성과 적재 편의성으로 경차 시장에 새로운 장을 열게 될 것”이라고 했다.

PBV는 단순한 이동 수단을 넘어 용도에 따라 다양한 형태와 기능, 서비스를 제공하는 모빌리티다. 향후 전기차 및 자율주행 기술 등과 접목돼 인류의 삶을 한 차원 더 풍요롭게 만드는 신개념 이동수단으로 자리잡게 될 전망이다.

기아는 레이 1인승 모델을 발판 삼아 올해 PBV 첫 모델을 선보일 예정이다. 다양한 파트너십과의 연계를 통해 경쟁력 있는 PBV 솔루션 서비스를 제공하고, 고도화된 자율 주행 기술을 접목해 글로벌 PBV 시장을 선도한다는 계획이다.
 

레이 1인승 밴 이동식 꽃집 [사진=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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