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3월 정기 주총 열어 선임 예정 [사진=데일리동방DB] 네이버는 17일 이사회에서 최수연 글로벌사업지원부 책임리더를 차기 대표로 내정했다고 밝혔다. 네이버는 내년 3월 정기 주주총회를 열어 최 책임리더를 신임 CEO로 선임하는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최 책임리더는 사내에서 젊은 여성 엘리트로 평가받는다. CFO(최고재무책임자)에는 김남선 책임리더가 내정됐다. Copyright © 이코노믹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권석림 부장 ksrkwon@economidaily.com 기자페이지 제보하기 #네이버 #최수연 #NAVER 관련기사 네이버, 21대 대선 특별 페이지 개설… '정확한 정보 제공·부정행위 방지' SKT 해킹 여파 확산… 네이버·카카오도 임직원에 "유심 교체" 권고 네이버-행안부 협력, 공공시설 예약 문턱 낮췄다…지도·플레이스 연동 네이버·넷플릭스 동맹 6개월… "콘텐츠 넘어 커머스 시너지 확인" 네이버, 뉴스 댓글 반응 급증 감지 기능 도입 AI가 연결하는 브랜드와 단골…네이버 쇼핑앱 '네플스' 성과 주목 네이버, '소버린 AI' 강조'...상표만 붙인다고 AI주권 아냐 "잘못했습니다" 네이버 최수연 대표, AI 광고 차단 사과… 댓글 조작 대책도 발표 네이버·컬리, 이커머스 협업 본격화…쇼핑 생태계 확장 나선다 네이버, 공교육 맞춤형 온라인 평가 서비스 '웨일 UBT' 정식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