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3월 정기 주총 열어 선임 예정 [사진=데일리동방DB] 네이버는 17일 이사회에서 최수연 글로벌사업지원부 책임리더를 차기 대표로 내정했다고 밝혔다. 네이버는 내년 3월 정기 주주총회를 열어 최 책임리더를 신임 CEO로 선임하는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최 책임리더는 사내에서 젊은 여성 엘리트로 평가받는다. CFO(최고재무책임자)에는 김남선 책임리더가 내정됐다. Copyright © 이코노믹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권석림 부장 ksrkwon@economidaily.com 기자페이지 제보하기 #네이버 #최수연 #NAVER 관련기사 네이버, '증권플러스비상장'에 60억 투자…'네·나무 빅딜'의 마지막 퍼즐 맞추기 네이버-넥슨, '콘텐츠-플랫폼 동맹'…일상과 게임 잇는다 네이버, 11월 야구 국가대표 평가전 독점 생중계…'스포츠는 네이버' 공식 굳힌다 컬리·우버 날개 단 네이버, '멤버십 동맹'으로 이커머스 삼국지 평정 나서다 배경훈 부총리, 네이버·카카오 CEO 소집…"정보보호, CEO가 직접 챙겨라" 정부전산망 멈추자…네이버·카카오가 '대국민 알림판' 역할 [CEO들의 별의 순간] ⑯이해진 네이버 창업자 "기술이 플랫폼 만들고 플랫폼이 콘텐츠 확장한다" 네이버, 두나무 품는다…'역인수' 방식, 송치형은 왜 '엑시트' 아닌 '결합' 택했나 네이버 멤버십, 우버 택시 혜택 품었다…최대 10% 적립 네이버, 업비트 '빅딜'…결제·가상자산 아우르는 '금융 공룡' 탄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