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3월 정기 주총 열어 선임 예정 [사진=데일리동방DB] 네이버는 17일 이사회에서 최수연 글로벌사업지원부 책임리더를 차기 대표로 내정했다고 밝혔다. 네이버는 내년 3월 정기 주주총회를 열어 최 책임리더를 신임 CEO로 선임하는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최 책임리더는 사내에서 젊은 여성 엘리트로 평가받는다. CFO(최고재무책임자)에는 김남선 책임리더가 내정됐다. Copyright © 이코노믹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권석림 부장 ksrkwon@economidaily.com 기자페이지 제보하기 #네이버 #최수연 #NAVER 관련기사 네이버, 이미지 검색에 'AI 브리핑' 도입…스마트렌즈 기능 강화 네이버·카카오, 내달 2분기 실적 발표...AI 사업에 희비 엇갈릴 듯 [혁신기업] 네이버, '다양성·연결'…네이버 철학 담은 한국형 AI로 글로벌 공룡에 맞선다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최종 선발전, 네이버·LG·SKT 등 10개팀, 기술·세력 과시 총력전 네이버·NHN·카카오, 정부 1.5조 GPU 사업 최종 선정...쿠팡은 고배 네이버, 뉴스제휴위 정책위원회 11명 위촉…새로운 제휴 모델 만든다 배경훈 과기부장관, 'AI 3대 강국' 첫 행보…네이버 데이터센터서 민관 총집결 네이버, 실물과 효력 같은 '네이버 신분증' 출시…4종 지원 네이버 AI 'MAIU', KBS 60년 영상 아카이브에 날개 단다 네이버, 국내선 AI로 내실, 해외선 UGC로 확장…북미서 '제2의 생태계' 퍼즐 맞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