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3월 정기 주총 열어 선임 예정 [사진=데일리동방DB] 네이버는 17일 이사회에서 최수연 글로벌사업지원부 책임리더를 차기 대표로 내정했다고 밝혔다. 네이버는 내년 3월 정기 주주총회를 열어 최 책임리더를 신임 CEO로 선임하는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최 책임리더는 사내에서 젊은 여성 엘리트로 평가받는다. CFO(최고재무책임자)에는 김남선 책임리더가 내정됐다. Copyright © 이코노믹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권석림 부장 ksrkwon@economidaily.com 기자페이지 제보하기 #네이버 #최수연 #NAVER 관련기사 단순한 인사가 아니다…네이버 하정우, AI 국가 개조 설계자로 국가전략 이끈다 이해진의 승부수, '소버린 AI'… 네이버, 엔비디아 손잡고 아시아 공략 본격화 네이버 치지직, 개인 방송 넘어 TV까지…JTBC 본방 품고 '영토 확장' 네이버 '지금배달' 퀵커머스 확장 가속…GS25 이어 이마트에브리데이도 합류 최수연 네이버 대표, 넷플릭스 CEO 만났다…'네넷' 대박 후속작 나오나 네이버 자율규제위, "대선 불공정 보도 안내 직관적으로"…소비자 보호 강화 주문 네이버, 6월 '자체 뉴스제휴위' 출범…제평위 중단 1년여 만 네이버, 내년 대화형 AI 에이전트 'AI 탭' 출시…검색부터 예약·구매까지 원스톱 네이버, 실리콘밸리에 '네이버 벤처스' 설립…AI 스타트업 '트웰브랩스' 첫 투자 네이버, 사우디 '스마트시티' 청사진 그린다…첫 합작법인 '네이버 이노베이션' 출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