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전자랜드 제공]
전자랜드가 올해 1~10월 자급제 단말기 판매량 조사 결과 전년 동기 대비 약 34배 급증했다. 전자랜드는 2019년부터 자급제 단말기를 판매하기 시작했지만 올 들어 폭증한 자급제 단말기에 대한 소비자 니즈로 전자랜드에서도 판매량이 늘었다.
전자랜드 자급제 단말기 판매량은 올해만 비교했을 때도 분기별로 점점 증가해 3분기에 가장 많이 팔린 것으로 나타났다. 전자랜드 조사 결과 자급제 단말기 이번 3분기 판매량이 1·2분기 상반기 판매량보다 약 88% 높았다. 이는 MZ세대를 중심으로 올 8월 출시된 '삼성 갤럭시 Z' 시리즈 3세대 제품의 폭발적인 인기가 원인으로 꼽힌다.
이처럼 전자랜드는 자급제 단말기 인기 중심에 MZ세대가 있다고 보고 있다. MZ세대는 결합 상품 대신 자신이 원하는 제품과 서비스를 선택할 수 있는 '맞춤형 소비'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어 휴대폰을 살 때도 특정 서비스에 얽매이지 않는 자급제 단말기를 찾기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자급제 폰 인기는 점점 늘고 있어 4분기에도 높은 판매량이 예상된다"며 "전자랜드에서 자급제 폰을 찾는 고객도 증가하는 만큼 앞으로도 다양한 제품과 프로모션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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