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종로구 소재 SC제일은행 본점 전경. [사진=SC제일은행 제공]
SC제일은행의 3분기 당기순이익이 9억원에 그치면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사태의 여파를 실감했다. 전년 동기 1042억원의 순익을 올린 것보다 99% 가량 감소했다.
SC제일은행은 16일 공시한 3분기 경영실적에서 해당 분기까지 누적 순익은 1829억원으로 전년 동기의 2545억원 보다 28.1% 감소했다고 밝혔다. 특히 코로나19의 장기화 국면 속에 경제 여건 악화에 따른 미래대비용 충당금을 쌓은 결과로 순익 감소가 나타났다.
3분기 총자산순이익률(ROA)은 0.31%, 자기자본순이익률(ROE)은 5.34%로 작년 동기보다 각각 0.19%포인트, 2.13%포인트 낮아졌다.
고정이하여신(NPL) 비율은 9월 말 현재 0.34%로 1년 전보다 0.18%포인트 개선됐고 연체율은 0.15%로 0.12%포인트 올랐다. 국제결제은행(BIS) 자기자본비율은 9월 말 기준 15.53%였다.
SC제일은행은 "대손충당금 전입액이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보수적인 리스크 관리 강화 조치에 따라 전년 동기 대비 2배 가까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SC제일은행은 16일 공시한 3분기 경영실적에서 해당 분기까지 누적 순익은 1829억원으로 전년 동기의 2545억원 보다 28.1% 감소했다고 밝혔다. 특히 코로나19의 장기화 국면 속에 경제 여건 악화에 따른 미래대비용 충당금을 쌓은 결과로 순익 감소가 나타났다.
3분기 총자산순이익률(ROA)은 0.31%, 자기자본순이익률(ROE)은 5.34%로 작년 동기보다 각각 0.19%포인트, 2.13%포인트 낮아졌다.
고정이하여신(NPL) 비율은 9월 말 현재 0.34%로 1년 전보다 0.18%포인트 개선됐고 연체율은 0.15%로 0.12%포인트 올랐다. 국제결제은행(BIS) 자기자본비율은 9월 말 기준 15.53%였다.
SC제일은행은 "대손충당금 전입액이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보수적인 리스크 관리 강화 조치에 따라 전년 동기 대비 2배 가까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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