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18 화요일
맑음 서울 -2˚C
맑음 부산 3˚C
흐림 대구 2˚C
구름 인천 -0˚C
흐림 광주 3˚C
흐림 대전 1˚C
흐림 울산 2˚C
흐림 강릉 -0˚C
흐림 제주 10˚C
생활경제

마스크 착용 증가에...입냄새 없애는 정제형 구강유산균 나왔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강지수 기자
2020-11-09 15:34:49

오라팜, 정제 타입 구강유산균 '그린브레스' 출시

오라팜 구강유산균 '그린브레스'.  [사진=오라팜 제공]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산으로 마스크를 착용하면서 구강 청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체내 다양한 유산균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입 냄새의 원인이 되는 입속 유해균 증식을 막고 유산균 증식을 돕는 제품도 출시되고 있다.

9일 업계에 따르면 구강유산균 전문기업 오라팜은 입속 유해균을 줄이고 유익균을 증식시키는 제품 '그린브레스'를 출시했다. 입 냄새의 가장 큰 원인인 입속 유해균은 증식하면서 음식 찌꺼기, 점막 등과 반응해 휘발성 황화합물을 발생시킨다.

그린브레스는 구강에 좋은 살아있는 유산균을 공급하면서 유익균을 증식시키고 유해균을 억제하면서 입 냄새의 원인 세균을 제거한다. 편리한 사용을 위해 입에서 녹여 먹는 정제 타입으로 제작됐다. 그린브레스에 사용된 균주 'oraCMU'와 'oraCMS'는 구강이 건강한 한국 어린이에게서 추출했다.  

오라팜 관계자는 "구강은 장 다음으로 세균이 많아 유산균 역할이 중요한 곳"이라면서 "문제의 본질을 찾아 근본을 바로 잡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0개의 댓글
0 / 300
댓글 더보기
SC제일은행
하나금융그룹
신한투자증권
포스코
씨티
kb금융그룹
DB손해보험
신한은행
신한금융지주
한화투자증권
우리은행
스마일게이트
경주시
삼성전자
NH
카카오
KB국민은행
db
삼성화재
NH투자증
한국투자증권
롯데캐슬
한화
삼성증권
교촌
하이닉스
다음
이전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