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KT&G, 입냄새 줄인 '레종 프렌치 폴라' 26일 출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조현미 기자
2020-08-24 17:51:07

자체개발 저감기술 담은 '마우스존' 적용

KT&G '레종 프렌치 폴라'. [사진=KT&G]


KT&G(사장 백복인)는 오는 26일 '레종 프렌치 폴라'를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레종 프렌치 폴라는 필터 부분에 입 냄새 저감기술을 적용한 '마우스 존'을 넣은 게 특징이다. KT&G스멜케어센터에서 개발한 저감기술은 외부기관 검증도 마쳤다.

앞서 내놓은 제품과 마찬가지로 손에 담배 냄새가 덜 남는 '핑거 존'도 적용했다.

'레종 프렌치' 시리즈임을 한눈에 알 수 있게 레종 브랜드 상징인 고양이와 프랑스 에펠탑 이미지로 패키지를 꾸몄다. 흰색과 푸른색으로 디자인해 생동감과 시원함도 보여준다.

타르 함량은 3.0㎎, 니코틴은 0.20㎎다. 가격은 4500원.

공정호 KT&G 레종브랜드부장은 "레종 프렌치 폴라는 한층 강화한 깔끔함과 색다른 맛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이라며 "냄새에 민감한 소비자에게도 높은 만족감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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