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천쌀 아이스크림 [사진=이마트24 제공]
이마트24는 쌀 아이스크림이 더 많았으면 좋겠다는 고객 의견을 반영해 이천쌀콘 하단 초코 믹스 부분을 제외하고, 쌀 아이스크림 맛을 온전히 즐길 수 있는 이천쌀컵 아이스크림을 선보였다.
이천쌀컵은 쌀알과 유지방 함유량을 기존 이천쌀콘 보다 2배 높여, 쌀알이 씹히는 독특한 식감을 살리고 고소하고 부드러운 맛을 보다 극대화 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혼자서 먹기에 넉넉하고, 둘이서 먹기 적당한 양인 280㎖ 사이즈 컵 제품으로 기획했다. 이천쌀컵(2500원)제품은 이천쌀콘(150㎖·1600원)과 비교해 ㎖당 가격이 약 19% 저렴하다.
이번 신상품 출시를 기념해 1월 말일까지 1+1행사도 진행한다. 동절기를 맞아 출시한 이천쌀라떼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천쌀라떼는 지난 5월 출시 하자마자 원컵차 카테고리 3위에 올랐다. 믹스커피와 핫초코 제품이 매출 상위권을 차지하는 원컵차류 카테고리에서 쌀 라떼 상품이 순위에 오른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꿈나무 도시락’ [사진=미니스톱 제공]
새롭게 출시한 ‘꿈나무 도시락’은 학생들 눈높이에 맞춰 준비한 도시락이다. 한 번에 다양한 반찬을 맛보기를 원하는 학생들 기호에 맞춰 10가지 다양한 반찬을 한곳에 담았다. 또한 학생들이 좋아하는 인기소재인 불고기와 튀김을 비롯해 각종 야채로 구성해 푸짐한 한끼를 즐길 수 있도록 한 점이 특징이다.
‘꿈나무 도시락은’ 떡갈비·불고기와 함께 깐풍 만두·햄김치 볶음·계란구이·시금치 무침·호박 볶음 등을 반찬으로 만날 수 있다. 또한 학생들 주머니 사정을 고려해 비슷한 구성 도시락 대비 저렴한 39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미니스톱은 15일까지 ‘꿈나무 도시락’을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내 몸에 70% 500㎖ 생수’ 혹은 ‘함께라면(컵라면)’을 증정한다.

해표 김삼봉 [사진=BGF리테일 제공]
김삼봉은 김 8매가 들어있는 소규격 도시락 김 세 봉지를 한 패키지에 담은 상품으로, 이를 재미있고 직관적으로 보여줄 수 있도록 이름 지었다.
해당 상품은 청정해역에서 생산된 국내산 김에 들기름을 발라 구운 담백한 맛으로 밑반찬은 물론 아이들 영양 간식으로도 손색없다. 가격은 1000원(3봉入)으로 일반 도시락 김 대비 약 60%가량 저렴하다.
김삼봉은 대량으로 한꺼번에 구입하는 것을 선호했던 과거와 달리, 적정량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하는 것을 선호하는 최근 소비 트렌드에 맞춰 기획됐다.
실제로 최근 3년간 CU 반찬류 상품 전년비 매출 신장률은 2017년 21.3%에서 주 52시간 근무제가 시행된 2018년 72.3%로 큰 폭으로 올랐으며, 지난해에도 40.1%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사무실이 밀집한 오피스 지역에서도 사무실 내에서 점심을 해결하는 오피스 런치족이 늘어나면서 간편하게 곁들일 수 있는 김과 통조림 등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이에 맞춰 CU는 김치·밑반찬·메인반찬 등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약 120여 개 상품을 운영하며 라인업을 다양화하고 있다.

미니스톱이 빅사이즈 커피를 할인한다. [사진=미니스톱 제공]
미니스톱은 "1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저렴한 가격으로 고객이 따뜻한 커피를 즐길 수 있기를 바라며 기획된 행사다"고 소개했다.
또한 얼죽아(얼어 죽어도 아이스)라는 신조어가 생길 정도로 한겨울에도 차가운 음료를 찾는 고객들이 늘어남에 따라 빅 아이스커피도 함께 할인된다.
행사 기간동안 빅 핫아메리카노는 500원 할인된 1000원, 빅 아이스커피는 300원 할인된 1500원에 즐길 수 있다
미니스톱은 지난해 즉석 원두커피에 사용되는 원두를 ‘레인포레스트 얼라이언스(RA·Rain Forest Alliance)’ 인증 농장 원두를 사용해 새롭게 개발한 ‘그린에스프레소 블렌드’로 교체 했다. RA는 친환경 농법을 실천하는 것은 물론 노동환경, 노동자들 주거환경까지 엄격한 규정으로 관리된 농장에만 부여되는 인증 마크다.

GS25에서 와인25 당일 예약 서비스를 신청한 고객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GS25 제공 ]
GS25는 지난 12월 5일 강남구 280여개 점포를 통해 GS프레시 모바일 앱으로 와인을 예약한 뒤 지정한 GS25 점포에서 결제하고 찾아가는 ‘와인25’ 서비스를 시작했다.
서비스 시작 이후 27일간 하루 평균 120병 넘게 예약됐다. 이에 GS25는 송파·서초구 소재 600여개 점포로 서비스를 확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