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손보가 경영개선계획서를 제출한다. [사진=MG손보]
금융권에 따르면 경영난으로 금융당국으로부터 '경영개선명령'을 받은 MG손보가 이날 20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 등 경영개선을 위한 로드맵을 담은 계획서를 금융위원회에 낸다.
한 달 동안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경영평가위원회'가 계획서 타당성을 심의해 금융위에 통보한다.
금융위가 승인하지 않을 경우 MG손보는 영업 정지, 외부 관리인 선임 등을 거쳐야 한다. 경영개선명령은 가장 수위가 높은 조치다.
이번 계획서에는 새마을금고중앙회의 300억원을 포함해 JC파트너스, 리치앤코 등에서 총 2천억원을 증자하는 구상이 담겨있다. 대주주인 자베즈2호 유한회사의 GP를 자베즈파트너스에서 JC파트너스로 변경하는 내용도 포함하고 있다.
MG손보 관계자는 "모든 투자자가 투자확약서(LOC)를 제출하는 등 증자 참여를 확정했고 RBC는 이달 기준으로 약 150%로 추정되는 등 경영 지표도 좋아진 상황"이라며 "무난한 통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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