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25 목요일
서울 22˚C
부산 24˚C
대구 25˚C
흐림 인천 23˚C
흐림 광주 22˚C
흐림 대전 22˚C
흐림 울산 24˚C
강릉 22˚C
흐림 제주 25˚C
금융

상속인 금융조회 확대··· 파산 금융사 채무정보까지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신병근 기자
2019-03-10 14:20:54
[사진=금융감독원 제공]
상속인 금융거래 조회 서비스가 예금 외에도 채무에 대한 정보까지 확대된다.   

금융감독원과 예금보험공사는 오는 11일부터 상속인 금융거래 조회 서비스의 정보 제공 범위를 확대한다고 10일 밝혔다.

상속인 금융거래 조회 서비스는 그간 파산금융회사의 예금 정보는 일괄 조회가 가능하지만, 채무정보는 별도 조회 절차를 통해야만 확인할 수 있었다.

앞으로는 파산한 금융회사나 케이알앤씨(전 정리금융공사)가 보유한 피상속인의 주채무·보증채무 보유 여부, 원금잔액, 담당자 연락처 등도 제공하게 된다.

케이알앤씨는 부실금융회사의 대출자산 등을 인수해 관리업무를 수행한다.

조회결과는 상속인 금융거래 조회서비스 접수 후 3∼10일 이내에 예금보험공사 홈페이지나 금감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에 따라 파산금융회사의 채무정보를 확인할 수 있어 상속 의사 결정 과정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0개의 댓글
0 / 300
댓글 더보기
한화
동아쏘시오홀딩스
KB금융그룹_3
신한라이프
KB국민은행_1
농협
콜마
KB금융그룹_1
한국토지주택공사
현대
kt
KB국민은행_2
삼성물산
컴투스
신한카드
바이오로직스
미래에셋
대신증권
롯데케미칼
신한은행
하나금융그룹
DB그룹
GC녹십자
KB금융그룹_2
한국증권금융
kb캐피탈
다올투자증권
신한라이프
하이닉스
우리은행
KB국민은행_3
빙그레
우리은행
우리은행
삼성증권
우리은행
다음
이전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