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 정확한 뉴스와 깊이 있는 분석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건설
피플
국제
이슈
문화
딥인사이트
검색
패밀리 사이트
아주일보
베트남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2026.01.14 수요일
흐림
서울 1˚C
흐림
부산 5˚C
맑음
대구 -0˚C
흐림
인천 1˚C
흐림
광주 2˚C
흐림
대전 -0˚C
흐림
울산 0˚C
흐림
강릉 -1˚C
맑음
제주 9˚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투자계약'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4
건
대우조선해양건설, 회생절차 종결…10개월 만에 경영 정상화
[이코노믹데일리] 대우조선해양건설이 법원의 회생절차 종결 결정을 받으며 법정관리를 마쳤다. 경영 정상화를 추진한 지 약 10개월 만이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수원회생법원 제51부(법원장 김상규)는 전날 대우조선해양건설에 대한 회생절차를 종결 결정했다. 지난 3월 12일 회생절차 개시 이후 약 10개월 만에 법원의 관리에서 벗어나게 된 것이다. 재판부는 “채무자 회사가 회생 계획상 변제 대상인 약 138억원 규모의 회생 담보권과 회생채권을 대부분 변제 완료했다”며 “현재 매출 실적과 향후 매출 전망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할 때 회생계획 수행에 지장이 있다고 인정할 만한 자료가 없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앞서 대우조선해양건설은 경영난이 심화되자 지난 2월 25일 수원회생법원에 회생절차를 신청했다. 이후 법원의 관리 아래 비용 구조를 조정하고 신규 수주 확대 등 경영 정상화 작업을 추진해왔다. 8월에는 베릴파트너스와 인수대금 152억 원 규모의 조건부 투자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이 회사는 2022년 12월에도 서울회생법원에 법인회생을 신청해 2023년 2월 회생절차 개시 결정을 받았으며 같은 해 11월 회생계획안 인가를 받은 바 있다. 그러나 공동주택 신축공사와 관련한 대규모 손해배상청구가 이어지면서 자금 유동성이 다시 악화하자 회생절차를 재차 신청했다.
2025-12-24 12:31:33
부광약품, 유니온제약 품고 '제조 역량 점프'
[이코노믹데일리] 부광약품은 한국유니온제약 인수를 위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돼 조건부 투자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거래는 서울회생법원이 주관하는 인가 전 인수합병(M&A)으로 ‘스토킹호스(Stalking Horse)’ 방식으로 진행된다. 스토킹호스는 우선협상대상자를 먼저 선정한 뒤 공개 경쟁입찰을 진행하는 구조로 추가 응찰자가 없거나 더 유리한 조건을 제시한 인수 후보가 없을 경우 기존 우선협상대상자가 최종 인수자로 확정된다. 부광약품은 이번 계약을 통해 기존 내용고형제 중심의 생산 구조에서 벗어나 항생제와 주사제 등으로 생산 역량을 확대하고 ETC(전문의약품) 기반 만성질환 치료제 중심의 포트폴리오 확장을 추진한다는 전략이다. 회사는 생산 능력 강화가 향후 제품 라인업 확대와 수익성 개선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부광약품 관계자는 “이번 인수의 1차적 목적은 올해 초 유상증자 당시 밝혔듯, 안산공장의 부족한 생산 능력을 보완하는 데 있다”며 “한국유니온제약 공장은 2020년 대규모 GMP 허가를 획득한 최신 시설로 항생제 라인 등 부광약품과의 시너지가 기대되는 포트폴리오를 갖추고 있어 인수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인수가 마무리되면 부광약품의 의약품 생산 능력은 약 30%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한국유니온제약은 부광약품 대비 두 배 이상의 액상 주사제 생산이 가능한 설비를 보유하고 있어 주사제 생산 역량도 크게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부광약품은 유니온제약 공장 인수를 통해 항생제 및 주사제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한다. 그간 보유하지 않았던 세파계 항생제 제조라인과 세팔로스포린계 항생제 전용 작업소, 관련 품목허가를 확보하게 된다. 주사제 바이알 충전·포장 라인 확보로 제조 가능 제형과 포장 단위도 확대될 전망이다. 부광약품 관계자는 “한국유니온제약의 조속한 정상화를 위해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며 “과거 적자 회사를 흑자로 전환한 경영 정상화 경험을 바탕으로 단기간 내 실적 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이어 “외주 생산 비중을 줄이고 위탁생산 제품을 자사 생산으로 전환해 비용 절감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며 “주사제 통합 생산 방안도 검토 중으로 설비 가동률 제고와 고정비 절감을 통해 원가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5-12-17 17:44:04
석화 산업의 새로운 전략 무대인 중동..."오일머니 신화 쓸까"
[이코노믹데일리] ※오일머니에서는 정유 석유화학 분야와 관련된 이슈 흐름을 짚어냅니다. 매주 쏟아져 나오는 기사를 종합해 이해하기 쉽게 정리하고 풀어내겠습니다. <편집자주> 중동이 '포스트 오일' 전략을 가속화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 석유화학 기업 사이에서는 업계 불황을 이겨내기 위해 중동 시장으로 눈을 돌려야 한다는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다. 중동 산유국인 사우디아라비아·쿠웨이트·아랍에미리트 등이 원유를 수출하는 대신 부가가치가 높은 석유화학 산업으로 진출하기 시작했다. 이같은 흐름을 잘 보여주는 예가 바로 'COTC'다. COTC는 기존 석유화학산업 공장과 다르게 원유에서 곧바로 모든 석유화학제품을 일괄 생산하는 정유·석유화학 통합공장이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사우디아라비아와 쿠웨이트 등 중동 지역에 지어지고 있는 COTC는 총 8곳이다. COTC에 투입된 투자금액은 무려 910억 달러(약 123조원)에 이른다. 각 기업의 중동 시장 전략을 살펴본다. LG화학, 사우디아라비아 알코라예프그룹과 '맞손' LG화학은 사우디아라비아 알코라예프 그룹과 손잡고 사우디 현지 수처리 사업 확장에 나섰다. LG화학은 알코라예프 그룹과 RO멤브레인(역삼투막) 제조 시설 현지화를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 이들은 2026년부터 RO멤브레인 제조 시설을 현지화할 계획이다. 알코라예프 그룹은 사우디의 수처리·정유·에너지·선박·방산 등 분야 대표 기업 집단이다. 상하수도 개발과 유지보수(O&M) 사업을 운영하는 '알코라예프 워터'는 사우디 최대이자 세계 14위의 민영 수처리 기업이다. 사우디 정부는 공공 수처리 프로젝트 발주 시 자국산 제품에 대한 우대 정책을 시행 중이다. LG화학은 상품을 현지 생산해 수주 경쟁력을 확보하면서 관세 부담도 줄인다는 전략이다. LG CNS·S-OIL, '제조AX 기술' 중동에 선보여 LG CNS과 S-OIL은 제조 현장에 특화된 AX 기술로 중동 시장 공략에 나섰다. LG CNS와 과 S-OIL은 국내 IT 기업 최초로 지난달 30일(현지시간)부터 3일간 바레인에서 개최되는 IDCE 2025에 참가해 석유 산업 현장의 지능화·자동화를 실현할 수 있는 '제조AX' 기술을 선보였다. IDCE(International Downstream Conference & Exhibition)는 '석유·정유업계의 CES(가전·IT 전시회)'로 불리는 중동 최대 규모의 산업 전시회다. 현신균 LG CNS 대표는 해당 행사에서 아람코(Aramco) 정유사업총괄 후세인 알 카타니와 만나 아람코에 AX 기술 내재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도시유전, 재생원료유 기술..."중동 친환경 전환 흐름 타" 재생원료유 신기술 기업인 '도시유전'도 지난달 29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페드코 본사에서 현지 에너지기업 '페드코(PEDCO)'와 투자계약을 체결했다. 재생원료유는 플라스틱의 원료다. 도시유전은 올해 폐플라스틱 재생원료의 글로벌 공급망 진입여부를 결정하는 ISCC PLUS 국제 인증을 통과했다. 이같은 친환경 인증 완료로 도시유전의 재생원료유 생산기술은 중동 국가의 친환경 기술 수요와 맞물려 페드코 설비에 도입할 수 있게 됐다.
2025-10-11 09:00:00
뉴욕증시 연이틀 하락…파월 '고평가' 발언에 AI 거품론까지
[이코노믹데일리] 뉴욕증시 3대 주가지수가 이틀째 동반 하락세를 보이며 조정국면에 진입했다.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의 '증시 고평가' 발언에 이어 엔비디아와 오픈AI 간 대규모 투자계약을 둘러싼 '순환출자' 논란까지 겹치면서 인공지능(AI) 거품론이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 24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171.50p(0.37%) 하락한 4만6121.28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18.95p(0.28%) 내린 6637.97, 나스닥종합지수는 75.62p(0.33%) 떨어진 2만2497.86으로 장을 끝냈다. 주요 지수는 이틀간 S&P500 0.8%, 나스닥 1% 이상 하락하며 뚜렷한 약세를 보였다. 이미 고평가 우려가 팽배했던 상황에서 파월 의장이 전날 "증시가 상당히 고평가된 것 같다"고 발언한 것이 매도 압력을 가중시켰다. 엔비디아와 오픈AI가 체결한 1000억달러 규모 공급계약을 둘러싼 논란도 시장 심리를 위축시켰다. 엔비디아가 오픈AI에 자금을 지원하고, 오픈AI가 수익을 내면 그 돈으로 다시 엔비디아 칩을 구입하는 구조라는 지적이 제기됐다. 월가에서는 이런 거래 방식이 과거 닷컴버블 시기 통신장비 업체들이 매출 유지를 위해 특정 기업에 자금을 지원하고 그 돈으로 장비를 구매하게 한 사례와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돌려막기'식 거래는 거품 붕괴 직전에 나타나는 전형적 패턴이라는 경고음이 울리고 있다. 시가총액 1조달러 이상 거대 기술기업들은 대부분 하락했다. 엔비디아는 순환출자 논란 직격탄을 맞으며 1% 가까이 내렸고, 애플·아마존·알파벳도 비슷한 낙폭을 기록했다. 반면 테슬라는 4% 급등해 예외적 강세를 보였다. 개별 종목으로는 AI 투자 확대를 발표한 중국 전자상거래 업체 알리바바가 9% 가까이 상승했다. 반도체 메모리 업체 마이크론은 견조한 실적에도 불구하고 AI 거품 우려 속에 3% 하락했다. 증시 전문가들은 그동안 누적된 고평가 부담이 본격적인 조정으로 이어질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다. 특히 AI 관련 기업들의 과도한 밸류에이션과 실제 수익성 간 괴리가 커지면서 투자자들의 위험 회피 심리가 강화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한 월가 애널리스트는 "AI 투자 열풍이 닷컴버블 당시와 유사한 양상을 보이고 있다"며 "특히 순환출자 형태의 거래구조는 건전한 성장이 아닌 인위적 부양에 가깝다"고 지적했다. 시장에서는 Fed의 금리 정책 변화와 AI 기업들의 실제 수익성 개선 여부가 향후 증시 방향을 가를 변수로 주목받고 있다.
2025-09-25 08:32:52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빙엑스' 미신고 거래소 지정... 국내 입출금 전면 차단
2
'국대 AI' 첫 탈락자 나온다... 15일 운명 가를 변수는 '독자 기술'
3
재입찰 윤곽 잡히는 가덕도신공항…대우건설 중심 컨소시엄 가시화
4
[대형 건설사 생존지도]삼성물산, '조용한 래미안'에서 '수주 괴물'로…해외 원전·SMR도 존재감
5
임기 만료 다가오는 케이·토스뱅크 수장들…연임 여부 갈림길
6
화려했던 7.2조 M&A 비극... 법정관리 내몰린 홈플러스, MBK 김병주 회장 구속되나
7
[방예준의 캐치 보카] 계속되는 환율 상승에 달러보험 주목...위험보장·자금관리 한번에
8
한국거래소, 6월부터 거래시간 12시간으로 연장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데스크 칼럼] 시도그룹 권혁 회장과 '환영받는 부'의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