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 정확한 뉴스와 깊이 있는 분석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ESG
건설
정책
피플
국제
이슈
K-Wave
전체기사
검색
패밀리 사이트
아주경제
아주로앤피
아주일보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2025.07.24 목요일
맑음
서울 25˚C
구름
부산 23˚C
흐림
대구 25˚C
맑음
인천 25˚C
맑음
광주 24˚C
흐림
대전 24˚C
흐림
울산 23˚C
흐림
강릉 27˚C
맑음
제주 25˚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정근수'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1
건
신한銀·경남스틸, 김건희특검 출석…'집사게이트' 수사 확대
[이코노믹데일리] 김건희 여사의 각종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집사 게이트' 관련 투자사인 신한은행과 경남스틸 관계자를 소환했다. 23일 오전 서울 종로구 KT광화문빌딩에 위치한 특검 사무실에 정근수 전 신한은행 부행장(현 신한투자증권 CIB총괄사장), 최석우 경남스틸 대표가 출석했다. 집사 게이트는 김건희 여사 일가의 집사로 알려진 김예성씨가 설립에 참여하고 지분까지 가진 렌터카 업체 IMS모빌리티(전 비마이카)가 2023년 자본잠식 상태였음에도 불구하고 카카오모빌리티 등으로부터 184억원을 투자받고, 이노베스트코리아라는 차명회사를 통해 46억원가량의 지분을 매각해 수익을 챙겼다는 의혹이다. 특검팀은 이날 오전 김예성씨가 부당 이익을 얻는 데 관여했다고 의심받는 김씨의 배우자 정모 씨도 소환한 상황이다. 오후 2시에는 또 다른 투자 주체인 JB우리캐피탈 측 관계자가 출석해 조사받을 예정이다. 오는 24일엔 유니크, 중동파이낸스에 대한 조사도 이어간다. 앞서 특검팀은 지난 17일 한국증권금융, HS효성, 카카오모빌리티, 키움증권 측 최고 의사결정권자에게 소환을 통보하고 HS효성을 제외한 3곳 관계자를 조사했다. 한편 특검팀은 정 전 부행장과 최 대표에게도 당시 구체적인 투자 경위를 추궁할 것으로 예상된다.
2025-07-23 09:56:22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LCK '마지막 희망' 젠지, EWC 롤 결승서 T1 무너뜨린 AL에 복수하나
2
'갤럭시 Z 폴드7' 사전예약, 사상 첫 플립 추월…두께·무게 혁신 통했다
3
사우디 '오일머니', T1 유니폼 입다…e스포츠-관광 첫 대규모 초대형 스폰서십
4
'단통법' 11년 만에 역사 속으로…지원금 상한 폐지, '성지' 부활이냐 '호갱' 양산이냐
5
690조 '스타게이트' AI 프로젝트 차질…엔비디아 등 반도체주 급락
6
이해진의 승부수...북미판 네이버 블로그 '싱스북' 연내 출시 미국 SNS 판도 흔들까
7
12만명 개인정보 털렸는데, 72시간 묵살…공공기관 보안의 민낯
8
[르포] '자본시장 1세기' 꿰뚫는 한국거래소 역사관…"증시 심장, 여의도에 뿌리내리다"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기자수첩] 카드사 불황의 이면…'규제와 완화' 사이에서 균형을 잃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