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 정확한 뉴스와 깊이 있는 분석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ESG
건설
정책
피플
국제
이슈
K-Wave
전체기사
검색
패밀리 사이트
아주경제
아주로앤피
아주일보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2025.05.02 금요일
안개
서울 10˚C
비
부산 14˚C
흐림
대구 15˚C
맑음
인천 11˚C
구름
광주 8˚C
흐림
대전 8˚C
흐림
울산 14˚C
흐림
강릉 13˚C
흐림
제주 13˚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악성 문자 주의 알림'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1
건
KT-삼성전자, '악성 문자 주의 알림' MMS로 확대… 700만 고객 대상
[이코노믹데일리] KT가 삼성전자와 협력하여 스팸 및 스미싱 문자로 의심되는 경우 경고 문구를 표시해주는 '악성 문자 주의 알림' 서비스를 멀티미디어메시지(MMS)까지 확대 적용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기능은 KT의 인공지능(AI)이 스팸 및 스미싱 가능성이 있는 문자를 실시간으로 분석하고 삼성전자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사용자는 별도 앱 설치 없이 문자 메시지 앱 내에서 '악성 문자로 의심'이라는 직관적인 안내 문구를 바로 확인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고객의 주의를 환기시켜 피해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해당 서비스는 지난해 12월부터 단문메시지(SMS)에 우선 적용되어 현재까지 37종의 삼성전자 단말기를 통해 약 700만명의 KT 고객에게 제공되고 있다. KT는 5월 말까지 적용 범위를 MMS로 확장 완료할 계획이다. KT가 해당 서비스로 걸러진 의심 문자를 분석한 결과 약 99%가 실제 도박, 불법 대출, 성인 콘텐츠 등 악성 스팸 및 광고성 문자인 것으로 나타나 서비스의 실효성이 확인됐다. 이병무 KT AX혁신지원본부장(상무)는 “스팸과 비스팸의 경계에 있는 모호한 문자까지 세심하게 판별해 고객이 보다 안전하게 통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돕겠다”며 “앞으로도 삼성전자와 협력해 고객 피해를 예방하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4-14 10:15:25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SKT 유심 해킹 여파… 편의점 알뜰폰 유심 판매 불티
2
테일러 공장 완공 눈앞…삼성전자, 수익성·관세 딜레마 직면
3
SKT '유심 해킹돼도 금융 탈취 불가...FDS·보호서비스로 차단'
4
SKT, 유심 해킹 피해 100% 보상 약속… "보호 서비스 가입 우선" [대고객 발표 전문]
5
[단독] 코웨이, 1년 넘게 동명이인 렌탈 요금 합산 인출
6
SKT 유심 무료 교체 첫날 혼란… 온라인 예약에도 '오픈런'
7
[유통가 사모펀드 쇼크] ③ 같은 전략, 엇갈린 운명…사모펀드의 빛과 그림자
8
SK에코플랜트, 반도체 생태계로 체질 전환…IPO 앞두고 사업 대수술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데스크 칼럼] '흥국'에 드리운 복귀의 망령…'금융 농락' 이호진 전 회장에게 경영을 또 맡기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