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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레전드 리베리, 넥슨 '2025 아이콘매치' 출전 확정
[이코노믹데일리] 프랑스 축구 레전드 프랑크 리베리가 넥슨의 '2025 아이콘매치'에 출전한다. 넥슨은 지난 23일 자사 축구 게임 'FC 온라인' 공식 유튜브를 통해 리베리가 'FC 스피어' 팀의 새로운 선수로 합류한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아이콘매치'에 나서는 리베리는 공개된 영상에서 같은 팀으로 뛰게 될 구자철과의 13년 전 맞대결을 회상하며 축구 팬들의 기대를 높였다. 이번 '아이콘매치'는 선수들의 팀 이동으로도 관심을 모은다. 지난해 '실드 유나이티드' 소속이었던 네덜란드 레전드 클라렌스 세이도르프는 박지성의 설득으로 'FC 스피어'로 이적해 리베리와 한솥밥을 먹게 됐다. 반면 국가대표 레전드 수비수 이영표는 2년 연속 '실드 유나이티드' 소속으로 출전해 리베리, 세이도르프 등과 맞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아이콘매치'는 넥슨의 대표 축구 게임 'FC 온라인'과 'FC 모바일'에 등장하는 전 세계 레전드 선수들이 실제로 팀을 꾸려 경기를 펼치는 이벤트다.
2025-07-24 22:11:27
넥슨 '아이콘매치', '왕의 귀환' 앙리·'철벽' 퍼디난드와 격돌
[이코노믹데일리] 넥슨이 전 세계 축구 레전드들의 실제 경기인 '2025 아이콘매치'에 출전할 새로운 선수로 티에리 앙리와 리오 퍼디난드를 17일 공개했다. 자사의 인기 축구 게임 'FC 온라인'과 'FC 모바일'의 흥행을 위한 이벤트로,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프랑스의 레전드 공격수 앙리는 'FC 스피어' 팀에, 잉글랜드의 전설적인 수비수 퍼디난드는 '쉴드 유나이티드' 팀에 합류한다. 두 선수 모두 2년 연속 출전을 확정 지으며 경기의 무게감을 더했다. 넥슨은 두 선수가 대화형 AI 챗GPT를 활용해 승부를 예측하는 이색적인 영상을 공개하며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영상에서 챗GPT는 'FC 스피어'의 우세를 점치며 구체적인 스코어까지 예측해 경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앞서 넥슨은 'FC 스피어' 소속으로 디디에 드로그바와 잔루이지 부폰의 출전을 확정한 바 있다. 넥슨은 'FC 온라인'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출전 선수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아이콘매치에 대한 열기를 이어갈 계획이다.
2025-07-17 16:29:39
넥슨 '2025 아이콘매치', 축구 전설 드로그바·부폰 서울 온다
[이코노믹데일리] 넥슨이 개최하는 레전드 축구 선수들의 이벤트 매치 ‘2025 아이콘매치’의 첫 출전 선수로 ‘드록신’ 디디에 드로그바와 ‘거미손’ 잔루이지 부폰이 확정됐다. 게임 속에서만 보던 전설들이 현실의 그라운드에서 다시 한번 맞붙는다는 소식에 축구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올해 ‘아이콘매치’는 지난해 패배한 공격팀 ‘FC 스피어’가 복수를 다짐하며 재대결을 신청하는 콘셉트로 진행된다. 넥슨은 지난 9일 공식 유튜브를 통해 드로그바가 부폰에게 합류를 제안하는 영상을 공개하며 두 선수의 출전을 공식화했다. 드로그바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FC 스피어’ 소속으로 뛰며 이탈리아의 전설적인 골키퍼 부폰이 새롭게 합류해 팀의 전력을 보강한다. 지난해 카카, 앙리, 피구 등 세계적인 선수들이 방한해 화제를 모았던 ‘아이콘매치’는 올해 9월 13일과 14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넥슨은 향후 출전 선수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대회의 기대감을 높여갈 계획이다. 넥슨은 ‘FC 온라인’과 ‘FC 모바일’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입장권 선예매 이벤트도 진행한다. 8월 7일까지 게임에 접속하면 선예매 코드가 지급되며 일반 예매 하루 전 티켓을 먼저 구매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2025-07-10 11:01:49
6년 만에 돌아온 NDC, K-게임의 소통과 미래를 논하다
[이코노믹데일리] 6년 만에 완전한 오프라인 행사로 돌아온 '넥슨 개발자 콘퍼런스(NDC)'가 게임 산업의 현재를 진단하고 미래를 향한 나침반을 제시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사흘간 7600여 명의 인파가 몰린 현장에서는 'IP(지식재산권)의 무한 확장'과 'AI 기술의 실용적 접목'이라는 두 가지 생존 공식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이는 글로벌 경쟁 심화와 시장 변화라는 거대한 파도 앞에서 한국 게임업계가 느끼는 위기의식과 치열한 고민의 흔적을 고스란히 드러냈다.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넥슨 판교 사옥 일대에서 열린 'NDC 25'는 단순한 지식 공유를 넘어 업계 전체의 갈증을 해소하는 교류의 장이었다. 팬데믹 이후 온라인과 비공개로 전환됐던 행사가 재개되자 업계 관계자들과 예비 개발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고, 온라인 생중계 누적 조회수도 5만 8500회를 넘어서며 뜨거운 열기를 입증했다. ◆ '빅게임'과 'IP 확장'…생존을 위한 필연적 선택 이번 NDC의 가장 큰 줄기는 단연 IP였다. 이정헌 넥슨 일본법인 대표가 환영사에서 "올해 처음 IP 분야 세션을 신설했다"고 밝힌 것처럼 IP는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다. 박용현 넥슨게임즈 대표는 '우리가 빅 게임을 만드는 이유'라는 기조강연을 통해 "갈수록 경쟁이 심화되는 글로벌 게임 시장에서 규모와 완성도를 갖춘 '빅게임'이야말로 생존과 도약을 위한 핵심 전략"이라고 역설하며 논의의 포문을 열었다. 이는 곧 IP의 중요성과 직결된다. 'FC 온라인'과 'FC 모바일'이 진행한 '아이콘매치' 사례는 단순한 이벤트가 아닌 축구 팬들의 오랜 상상과 판타지를 현실로 구현해 IP에 대한 몰입도를 극대화한 전략적 접근이었음을 보여줬다. '메이플스토리'가 버추얼 유튜버 '메이플키노코짱'을 활용한 사례 역시 주목받았다. 기존의 일방적 소통을 넘어 유저와 친근하게 교감하며 커뮤니티의 부정적 여론을 완화하고 긍정적 화제를 이끄는 '감성적 IP 관리'의 성공 모델을 제시했다. 이러한 흐름은 넥슨을 넘어 업계 전반으로 확산되고 있음을 '승리의 여신: 니케', '쿠키런: 킹덤' 등 외부 IP의 글로벌 확장 전략 발표가 증명했다. IP를 활용해 게임의 경계를 넘어 현실 세계의 경험과 연결하고 팬덤과 유대감을 강화하는 것이 미래 성장 동력의 핵심임이 재확인된 것이다. ◆ 'AI·데이터'…뜬구름 잡는 얘기에서 실용적 도구로 또 다른 핵심 축은 AI와 데이터 기술이었다. 과거 개념적 논의에 머물렀던 AI는 이제 개발 현장에서 실질적인 효율을 창출하는 도구로 자리 잡았다. 생성형 AI와 LLM을 기반으로 NPC를 제작하거나 이미지를 생성하는 기술, 데이터 분석을 통해 게임의 흥행 가능성을 예측하는 등 구체적인 실무 적용 사례들이 대거 공유됐다. 특히 '블루 아카이브'의 '3D 배경 작업자 2.5명으로 론칭' 세션은 많은 개발자에게 현실적인 해법을 제시하며 큰 공감을 얻었다. 제한된 시간과 인력이라는 현실적 제약 속에서 작업 공정을 규격화하고 최소한의 리소스로 최대 효과를 내는 제작 노하우는 대규모 자본 없이도 창의력과 효율성으로 승부해야 하는 다수의 개발팀에게 귀중한 인사이트를 제공했다. ◆ 기술을 넘어 문화로…음악과 교감이 만든 축제의 장 이번 NDC는 기술적 논의에만 매몰되지 않았다. 네오플이 창단한 게임사 최초의 장애인 첼로 연주단 '앙상블 힐'의 공연은 행사에 깊은 감동과 울림을 더했다. '던전앤파이터', '메이플스토리' 등 익숙한 게임 OST가 첼로 선율로 울려 퍼지자 참가자들은 기술과 코드를 넘어 게임이 가진 문화적 힘과 감성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다. 이는 게임이 단순한 오락을 넘어 사람과 사람을 잇는 매개체임을 상징적으로 보여준 순간이었다. 6년 만에 돌아온 NDC 25는 한국 게임 산업이 직면한 도전 과제를 명확히 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해법이 'IP 중심의 콘텐츠 확장'과 'AI 기술의 내재화'에 있음을 분명히 했다. 단순한 개발자 행사를 넘어 업계 전체가 한자리에 모여 생존 전략을 공유하고 새로운 도약을 위한 에너지를 충전하는 소중한 기회였음이 증명된 셈이다. 손준호 넥슨코리아 인재전략실장은 “이번 NDC 25는 업계가 지식과 경험을 나누며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된 만큼 많은 분들이 함께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이번 행사가 게임 산업의 지속적인 성장과 도전에 힘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06-27 17:16:18
100만 팬의 염원 통했다…넥슨 '아이콘매치', 9월 개최…축구 레전드 상암서 재격돌
[이코노믹데일리] 넥슨이 지난해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던 레전드 축구 선수들의 경기 ‘아이콘매치’를 오는 9월 13일과 14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다시 개최한다. '창의 귀환, 반격의 시작'이라는 부제 아래 게임과 현실을 넘나드는 축구 축제가 다시 한번 펼쳐질 예정이다. 지난해 10월 처음 열린 '아이콘매치'는 카카, 드로그바, 앙리 등 게임에서만 보던 전설적인 선수들이 내한해 실제 경기를 펼치는 파격적인 기획으로 큰 화제를 모았다. 당시 현장에는 6만4000여 명의 관중이 운집했고 라이브 방송 누적 시청자 수는 600만명을 기록하며 게임 기반 스포츠 이벤트의 새로운 역사를 썼다. 이번 재경기는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성사됐다. 넥슨이 지난 5일 공개한 티저 영상에서 박지성 선수가 직접 출전을 약속하며 재경기 서명 운동을 독려하자 팬들의 참여가 쇄도하며 서명자 수는 수일 만에 100만명을 돌파했다. 이는 '아이콘매치'가 일회성 이벤트를 넘어 지속가능한 콘텐츠로서의 가치를 입증했음을 보여준다. 넥슨은 팬들의 기대에 부응해 작년보다 더 큰 감동을 선사하겠다는 각오다. 향후 출전 선수 명단과 티켓 정보 등 구체적인 내용을 순차적으로 공개해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일 계획이다. 박정무 넥슨 사업부사장은 “작년 ‘아이콘매치’ 이후 많은 이용자 분들을 비롯해 축구 팬들, 출전 선수들까지도 뜨거운 반응을 보여주셨다”라며 “많은 분들이 재경기 서명에 참여해 주신 만큼 올해도 또 다른 감동을 선사할 수 있는 ‘아이콘매치’를 준비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2025-06-19 17:5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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