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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모빌리티, '파트너 성장 리포트' 발간…상생 활동 성과 공개
[이코노믹데일리] 카카오모빌리티가 택시, 대리운전, 퀵기사 등 플랫폼 파트너들을 위한 지원 활동 성과를 담은 ‘파트너 성장 리포트’를 발간했다. 카카오모빌리티는 16일, 파트너 전용 공간 ‘파트너플레이스’를 통해 이번 리포트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리포트에는 파트너들과 함께 진행한 교육, 서비스 품질 관리, 상생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의 성과가 담겼다. 리포트에 따르면 카카오모빌리티는 서비스 품질 향상에 기여한 우수 파트너 3800여 명에게 2021년부터 최근까지 총 3억2000만원의 인센티브를 제공했다. 또한 파트너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자체적으로 진행하는 교육 프로그램은 올해 상반기 누적 수료 인원 10만명을 돌파했으며 교육 만족도 역시 90% 이상을 기록했다. 콘텐츠 측면에서는 은퇴와 부업 등 파트너들의 관심사가 높은 주제를 다룬 영상 콘텐츠가 수십만 건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카카오모빌리티는 매년 성장 리포트를 발표해 파트너와의 동반 성장 과정을 공유하고 이를 바탕으로 지원 활동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수연 카카오모빌리티 CEM실 실장은 "파트너의 역량 강화와 복리후생 향상에 기여해 고객 서비스 품질을 높이고 지원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9-16 10:09:01
AXA손보·신한·삼성카드 등 친환경 車 상품 확대...고객 수요 증가세 '정조준'
[이코노믹데일리] ※ 보험은 가입했는데 뭐가 보장되는지 모르고, 카드는 놓치는 혜택과 이벤트들이 많습니다. '캐치 보카(보험·카드)'는 보험과 카드의 숨은 혜택, 이슈에 맞춰 눈여겨볼 상품들을 짚어봅니다. 놓치기 쉬운 보장과 혜택, 꼼꼼히 살펴 전달하겠습니다. <편집자주> 내 친환경 자동차 수요가 늘어나면서 AXA손해보험·신한카드·우리카드 등 보험·카드사가 친환경 차량 혜택을 탑재한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친환경 차량 구매를 계획하고 있거나 이미 보유한 소비자들이 충전·정비 요금 절약을 위해 고려해볼만 하다. 29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해 자동차 신규 등록 84만6000건 중 친환경 차량이 38만9000건으로 절반 가까운 규모를 차지하고 있다. 특히 전기차 신규 등록은 9만4000건으로 전체의 11%다. AXA손해보험은 친환경 자동차 트렌드에 맞춰 친환경 차량 전용 특별약관·보장 체계를 도입했다. AXA손보 자동차보험은 △전기차 초과 수리비용 지원 △충전 중 위험 보장 △긴급 출동 서비스 범위 확장 등의 특약을 제공한다. 또한 친환경 부품을 사용해 수리 시 부품 가격의 20%를 할인해주는 ‘친환경 부품 사용 특약’도 판매 중이다. 카드사들은 친환경 차량(전기·수소·하이브리드) 충전 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상품을 출시했다. 우리카드의 'E1 우리카드'는 친환경 에너지 기업 E1과 업무 제휴를 통해 만든 상품으로 E1 액화석유가스(LPG)·전기·수소 충전 금액의 10%(최대 2만원)를 할인해준다. 발급과 동시에 E1 오렌지 멤버십에 자동으로 가입돼 포인트도 적립할 수 있다. 신한카드는 전기차 충전요금 캐시백이 가능한 '신한카드 EVeverywhere'를 판매한다. 카드 이용자는 전월 실적에 따라 충전요금의 30~50%(월 한도 2만원)를 캐시백 받을 수 있다. 또한 △생활업종 캐시백 △주차 캐시백 등의 혜택도 활용 가능하다. 삼성카드는 'iD PLUG-IN' 카드를 통해 친환경 차량 관련 혜택을 제공한다. 이 상품은 △전기차 충전 20·40% 할인 △주차장·대리운전 할인 △현대해상 다이렉트 자동차보험 할인 △디지털콘텐츠 할인 △해외 결제 할인 등의 혜택을 탑재했다. 이 외에도 현대카드의 'Hyundai EV 카드', KB국민카드의 '에버온 EV'카드 등 다양한 친환경 차량 관련 상품들이 판매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친환경 차량의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이에 맞춰 고객 편의성 제고를 위해 관련 혜택을 제공하는 상품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2025-08-30 06:05:00
월 4900원에 택시·바이크 할인…카카오 T, '안 쓰면 손해' 구독 서비스 내놨다
[이코노믹데일리] 카카오모빌리티가 택시부터 주차, 여행까지 이동 생활 전반에 혜택을 제공하는 월간 구독 서비스 ‘카카오 T 멤버스’를 오는 27일 정식 출시하며 모빌리티 구독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든다. 다양한 이동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맞춤형 혜택을 제공해 플랫폼 충성도를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카카오 T 멤버스'는 카카오 T 플랫폼의 다양한 서비스를 아우르는 서비스형 모빌리티(MaaS) 기반의 구독 상품이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지난해 8월부터 1만명을 대상으로 베타 서비스를 진행하며 이용자 데이터를 분석했고 이를 바탕으로 상품을 ‘이동 플러스’와 ‘내 차 플러스’ 두 가지로 다양화했다. ‘이동 플러스’는 택시, 바이크 등 여러 모빌리티 서비스를 자주 이용하는 고객을 위한 실속형 상품이다. 월 4900원의 구독료로 블루파트너스∙부스터 이용료 100% 할인쿠폰과 함께 바이크, 펫, 벤티, 블랙 이용 시 최대 5%의 포인트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렌터카, 레저티켓 등 여행 상품에 사용할 수 있는 월 최대 2만 원 상당의 할인쿠폰도 지급된다. 차량 소유자를 위한 ‘내 차 플러스’는 월 5900원에 주차, 내비, 대리운전 등 운전자 편의 기능에 초점을 맞췄다. 월 최대 1만원의 주차 할인과 야간∙주말 주차권 특가 혜택을 제공하며 카카오내비 이용 시 월 최대 3000포인트를 적립해준다. 사고 시 렌터카를 대차해주는 멤버십 전용 대리 안심 혜택도 포함된다. 카카오모빌리티 관계자는 “카카오 T 멤버스는 일상에서의 이동과 차량 이용에 실질적인 혜택을 더하고 보다 편리하고 다양한 모빌리티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며 “월 구독 상품을 통해 자주 이용하는 서비스에 대한 맞춤 혜택을 누리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5-08-25 16:17:30
카카오모빌리티 '파트너플레이스', 대리기사 교육 콘텐츠 40만 뷰 돌파
[이코노믹데일리] 카카오모빌리티가 서비스 파트너를 위해 운영하는 ‘파트너플레이스’의 대리운전 교육 콘텐츠 누적 조회수가 출범 1년 만에 40만 회를 돌파했다.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는 온라인 교육이 전국 대리운전기사들의 안전과 서비스 품질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파트너플레이스는 대리운전, 택시 등 카카오 T 파트너를 위한 전용 사이트다. 특히 대리기사 콘텐츠는 현장에서 마주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 대한 해법을 제시하며 인기를 끌었다. 가장 조회수가 높은 콘텐츠는 ‘번쩍번쩍, 고급차량 조작법 어떻게 운행할까?’였다. 별도 버튼이 없는 테슬라 차량 시동법 등 생소한 차종의 조작법을 설명해 기사들의 궁금증을 해결했다. 사고 발생 시 보험 처리 방법을 담은 ‘안전한 대리생활을 위한 대처법’과 개인형 이동수단 안전 이용법 영상이 그 뒤를 이었다. 운행 전 주의점이나 건강 관리법 등 기사들의 안전과 직결된 콘텐츠들이 높은 관심을 받았다. 이러한 콘텐츠는 실제 기사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카카오모빌리티가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기사들은 “초보자나 고령 기사도 안심하고 운행할 수 있을 것 같다”, “회사와 기사 간 소통 창구가 생기는 느낌이다” 등의 피드백을 남겼다. 카카오모빌리티 관계자는 “대리운전 중에는 평소 생각지 못한 문제를 맞닥뜨릴 수 있어 안전수칙이나 사고 예방 정보가 큰 도움이 된다”며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필요할 때마다 참고할 수 있게 온라인 콘텐츠로 구성한 것이 높은 호응으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된다”고 밝혔다.
2025-06-23 15:47:36
"벌써 10년" 카카오 T, 택시 호출 넘어 '자율주행'까지…다음 10년은
[이코노믹데일리] 국내 대표 종합 모빌리티 플랫폼 카카오 T가 서비스 출시 10주년을 맞았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이를 기념해 그동안의 성장 과정과 앞으로의 미래 비전을 담은 ‘카카오모빌리티 10년의 이야기’ 캠페인을 카카오 T 및 카카오내비 앱을 통해 오는 6월 10일까지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의 주제는 ‘우리가 열어 온 이동, 새롭게 열어 갈 내일(Open the next)’로 카카오 T가 지난 10년간 이동을 혁신해 온 여정을 돌아보고 혁신 기술 기반의 미래 사업 준비 과정을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캠페인 페이지는 10년간의 성장 기록(Open) 미래 비전(The Next) 데이터 인사이트(Unlock Data) 이용자 참여 기능(KnockKnock!) 등 네 가지 콘텐츠로 구성된다. ‘10년간의 성장기록’과 ‘미래 비전’ 콘텐츠는 카카오 T가 ‘길에서 잡는 택시’를 ‘부르면 오는 택시’로 호출 문화 패러다임을 바꾸며 일상의 이동을 새롭게 만든 내용을 담았다. 카카오 T는 2015년 3월 말 모바일 택시 플랫폼 ‘카카오택시’로 첫선을 보인 후 출시 40일 만에 누적 호출 수 100만 건을 돌파하며 주목받았다. 이후 기차 버스 항공 대리운전 주차 셔틀 전기자전거 등 모빌리티 전 영역을 아우르는 통합 모빌리티(MaaS)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다. 나아가 해외 차량 호출과 렌터카 등 글로벌 서비스로 국경 없는 이동을 제공하고 자체 기술 기반 자율주행 서비스 기획·운영 및 로봇 서비스 '브링(BRING)' 상용화를 가속화하며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준비 중이다. ‘데이터 인사이트’ 콘텐츠를 통해서는 다양한 통계자료도 공개했다. 이달 6일 기준 카카오 T 택시 및 대리 서비스에서 가족 친구에게 탑승 정보를 실시간 전달하는 안심 메시지 발송 건수는 약 2200만건 카카오 T 셔틀은 15만 명의 승객을 태운 것으로 집계됐다. 카카오 T 전기자전거 이용으로 저감된 이산화탄소 배출은 나무 375만 그루를 심은 효과와 맞먹으며 카카오 T 펫 서비스는 37만 마리 이상의 반려동물과 반려인에게 편리한 이동을 제공했다. 이용자 참여 기능으로는 ‘미래의 내가 보낸 메시지’ 이벤트를 마련해 가상의 응원 문구가 담긴 일러스트를 확인하고 저장하거나 공유할 수 있도록 했다. 카카오모빌리티는 환경재단 ‘함께쓰담’ 사업에 기부금을 전달하는 등 10주년의 의미를 사회와 나눌 계획이다. 류긍선 카카오모빌리티 대표이사는 파트너 전용 채널을 통해 "카카오모빌리티가 성장할 수 있었던 건 도로 위 여정을 함께해준 기사님들 덕분"이라며 "앞으로의 10년도 함께 성장하며 더 나은 이동의 경험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카카오모빌리티의 모빌리티 업계 파트너와의 상생 노력을 담은 영상도 이달 말 카카오 T 공식 SNS 채널 등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카카오 T의 지난 10년은 국내 모빌리티 환경에 큰 변화를 가져왔으며 향후 10년은 자율주행 로봇배송 등 첨단 기술을 통해 더욱 고도화된 이동 서비스를 제공하며 미래 모빌리티 시장을 선도할 것으로 전망된다.
2025-05-15 16: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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